누가 힘들어질까요?
몇억 떨어진 집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전월세에 사는 사람들일까요?
당장 생계 힘들다고 지원해달라 얘기 나오는 쪽은
어느쪽일까...
글쓴이 뼈 맞네...
어느뼈를 맞은거죠?ㅋ
돈 없는 사람은 계속 없다 징징 댈거라 말하고 있는건데...
> 실질가치라는 측면에서는 하락이 없습니다. 명목가치만 하락한거죠.
> 그냥 대출에 대한 측면만 보면 됩니다. 대출이자가 월세보다 더 나간다면? 그건 손해겠죠.
> 결국 부동산에 묶인 돈은 묶여있지만 팔지않는다면 실질가치의 변화는 없습니다.
> 즉, 보유자의 자산규모는 줄었지만 실제 발생하는 손해도 팔기전에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 그래서 실거주는 필승이라는 말이 나오는거구요. 말장난같아보이지만, 이게 집을 사야하는 이유입니다.
> 10년 내내 내가 산 가격보다 낮아도 됩니다. 내가 파는 날만 산 가격보다 1억 높게 팔면 되는겁니다.
모든 장단에 춤을 출 필요는 없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아파트 산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잘 알고 있고 기다릴 수 있는
체력과 인내심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과도한 레버리지가 문제겠네요.
폭락장때 사회저년차로 지냇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어느덧 직장인 15년차군요...
집한채 오피스텔한채 거래했지만 집으로는 재미못본1인입니다.
삿지만 재미를 못본 사람도 있고...
삿다가 손해를 본사람도 있죠.
샀다가 이득본사람도 있고...
이러니 저러니 폭락장에서 웃는 사람은
현금쥐고 어디를 살지 꽃놀이패를 흔들 실수요 대기자들 아닐까요?
수익구간이라면 다행인데 손해보고 던지는데도 안팔리면 돌아버리죠
집값6억짜리를 4억에 전세를들가서 집값이 4억으로 떨어지면
1. 전세자금을 반환요청 요청하면 4억받아 집사면됨.
2. 요청에 안응하면 임대차등기, 경매신청하연 이상적으론 4억에낙찰, 전세금 보전해서 4억에 그집 인수가능.
이런케이스로 유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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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뼈 맞네...
어느뼈를 맞은거죠?ㅋ
돈 없는 사람은 계속 없다 징징 댈거라 말하고 있는건데...
> 실질가치라는 측면에서는 하락이 없습니다. 명목가치만 하락한거죠.
> 그냥 대출에 대한 측면만 보면 됩니다. 대출이자가 월세보다 더 나간다면? 그건 손해겠죠.
> 결국 부동산에 묶인 돈은 묶여있지만 팔지않는다면 실질가치의 변화는 없습니다.
> 즉, 보유자의 자산규모는 줄었지만 실제 발생하는 손해도 팔기전에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 그래서 실거주는 필승이라는 말이 나오는거구요. 말장난같아보이지만, 이게 집을 사야하는 이유입니다.
> 10년 내내 내가 산 가격보다 낮아도 됩니다. 내가 파는 날만 산 가격보다 1억 높게 팔면 되는겁니다.
모든 장단에 춤을 출 필요는 없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아파트 산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잘 알고 있고 기다릴 수 있는
체력과 인내심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과도한 레버리지가 문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