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변두리 구축 VS 성남 역세권20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3-25 08:48
- 조회수 1910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잠룡승천
구성남 10년 분당10년 광주10년 용인 4년 서울2년
살았습니다. 구성남 자체가 살기에 많이 불편합니다. 특히 자전거로 어디못다님..도보생활권도 어렵슴.. 학군도 별로고.. 저는 실거주고 투자관심없지만 자식키우는거는 관심있으시면 분당 추천드림 투자쪽 관심이면 본인께서 고려하셔야할듯요. 일단 언덕생활이 익숙해지셔야함 |
|
|
0
0
재개발재건축
향후 가치는 당연하게 8호선 역세권 라인이지요 성남쪽 잘모르시는분이 전부언덕인줄알고 언덕 언덕하시는데 단대 푸르지오는 평지단지입니다.
이외에 대지면적 150,000제곱미터 이상급의 대단지 신축들이 단지안에서 평탄화 해놨는데 이는 거의 한개동사이즈의 면적입니다. |
|
|
0
0
_달그림자_
자녀가 없으면 성남에 살아도 그럭저럭한데... 자녀가 있으시다면 성남 구시가지 쪽은 비추 드립니다.
성남에 꽤 오래 살았었습니다만 중앙동 롯데캐슬은 상당히 언덕일텐데요? 푸르지오는 좀 낫습니다만. 결론적으론 실 거주는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임장 다시 한번 잘 해보세요. 단지 둘레를 다 돌아 보시고 학군/도보/교통 등을 고려한 생활권들을 체크해 보시면 그냥 성남8호선과 물리적인 서울 접근성 외에는 딱히 장점이 생각나지 않으실 겁니다.
또한 재개발 연속해서 한다고 좋아질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물론 일부는 좋아지겠지만. 기존 구옥 상가라인들은 대부분 재개발 안합니다. 재개발 철거하는 둘레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철거 안한 지역은 재개발 계획 잘 찾아보시고요.
그리고 어떤 분이 단지 내 평탄화 말씀 주셨는데 그것도 한계가 명확합니다. 구역 별로 재개발 > 대부분 구역 경계는 도로 > 단지 안쪽만 평탄화 가능한지라 기존의 높은 경사도를 해소할 수 없습니다.
물론 집값 상승은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실거주는 비추합니다. 투자도 이미 어느정도 상승분이 반영된지라... 투입금액 대비는 딱히 메리트 있는 수준인지는 모르겠네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않는한은 당분간 좀 쉬어갈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렇다고 단대푸르지오 같은 곳들이 지금 저평가냐?
그것도 아닌지라....
애매하구먼요....
미금 정자쪽이면 분당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애매할때는 변두리보다는 역세권 +연식으로
맘은 성남인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