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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 전세만기가 20.04.24일에 끝납니다.
19년 12월경 부동산이 전화와 집주인이 집을
내놨다 하며 집을 보여줄 의사가 있냐물어봐서
매매한다는데 안보여주기도그렇고 한두번 보여줬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전세연장 불가 가능 한마디도없었습니다)
오늘인 20년 3월 25일이되었고 저는 집주인이나 부동산에게
아무런 언급을 받지 않았기에 묵시적 연장이 된줄 알고있었고
오늘 전세대출로인해 은행에서 전화가 와서 집주인이랑
통화를 해보겠다하여 먼저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혹시라도
물어본바 전세연장을 하지않겠다는 말을 들어 참으로
난감합니다.
부동산에게 전화해서 지금 만기가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전세연장을 안하겠다고하니 난감하다고하니
부동산입장에서는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집내놓겠다고했고
집도 보여주지않았냐 그게 연장의사가없다는 표현이다.
라고하여 그게 관례라며 집을 빼야한다합니다.
저는 오늘 집주인이랑 처음통화했으며 부동산은 단지
저에게 집주인이 집을 내놨다 집보러줘라해서 보여준건데
이게 저에게 나가라는 의사표현을 한것이 법적으로도
맞는건가요? 이게 관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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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밤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전세살이 쭉 해왔었고 이런 경우는 처음에다가
저는 세입자니깐 집주인이 집 파는데 있어서
무슨권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세낀 매매도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안일하게 신경 안 썼던 문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글쓰자마자 댓글 볼 경황도없이 그냥 바로
집구하러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괜히 분란 일으키고싶지않고 시끄러운거
별로 안좋아해서 이게 묵시적이든 아니든
다른 곳 알아보는게 맞겠다 싶어어요
단지 아쉬운건 집을 매매한다고하였을때
제가 안일한 생각으로 물어보지 않은 것과
부동산에서라도 집주인이 전세입자없이
매매한다고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이런 생각으로 아쉽습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더 배웠다 생각해야죠..ㅎㅎ
다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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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ction
시크릿커튼 / 법적인걸 떠나서 집을보여줬으면 미리 물어보기라도 했을거 같네요
Tepuis / 묵시적갱신은 임대차계약과 관련된 그 어떤 연락도 없어야 합니다. 집을 매매하겠다는 의사표시는 임대차계약...
토하리 / 집주인이 판다고했는데 넋놓고 있었다니 ㄷㄷㄷㄷㄷ
산적산적 / 합법/불법을 떠나서 좀 답답한 분인듯 집주인이 집을 판다고 하는데 우리살고 있는 전세는요?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