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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음이 드는 집이 있는데
상황은 이렇습니다.
지역:수원
완공완료.
이번주 건축물대장 나옴
2주후 등기나옴
융자(대지+건물) 14억
건물시세는 주변 오래된 건물들이 20~25억 하는것으로 보아 약 30억정도 예상됩니다..
총 18세대이며 현재 5세대(전세3+월세2) 가계약된 상태라고 합니다.(계약금만 걸어놓은 상태)
전세금은 1.5억이며 월세는 보증 3천~5천 예상됩니다.
저도 전세 1.5억에 들어갈예정이며 1.2억 대출예정입니다.
부동산말로는
계약금 입금(100만원) -> 건축물대장 나오는날 바로 확정일자 -> 전세대출 이외의 금액(2900만원) 입금 -> 실거주 -> 등기나오면 전입신고
이런 프로세스로 하면된다고하는 상태이구요
최근 수원에 전세금 문제로 시끄러운적이 있어 집은 매우 마음에 드나 많이 고민되고있습니다.
건물시세 - 융자금 - 보증금 이계산을 해봐도 저 이후에 들어올 세입자의 최소변제우선순위배상(?) 그런것도 있고
선택이 너무어렵습니다.
부동산은 요즘 오히려 1금융권 대출받은 신축이 더 안전하다는 말을 하는데 무슨 근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상태에서 제가 전세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조금더 모아서 아파트쪽 전세를 알아봐야할지.. 그냥 들어가도될지.. 많이 고민되는 상태인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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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