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점검이 중요하다 VS 안중요하다15
- 커커멍
- 등록일 2020-03-31 08:46
- 조회수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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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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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i
가장 기본적인거..
1. 마감 문제되는것 (타일, 벽지, 마루, 몰딩, 현관문, 가구 문짝수평(싱크대, 붙박이), 방문, 샷시, 주방대리석상판,,,,,) 등등의 흠집있는것 다 확인..
2. 베란다나 실외기실 대피공간 샷시와 벽체사이 실리콘 마감상태, 도장상태 확인..
3. 내부 석고벽체 수직, 수평상태 확인.. (가내가 안맞다고 하죠..)
4. 화장실 and 싱크대 물 수압, 물 잘빠지는지 확인..
이정도 하면 되지않을까 싶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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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커멍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은 잘모르겠네요. 벽에 석고가 들어가는데 그게 수평인지를 보는건가요? 일단 벽체 가내라고 검색을 따로 해보긴 하겠으나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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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i
음..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자면..
집지을때 평면에 구조벽체(철근콘크리트벽체)로 된 벽도 있고, 석고보드로 건식벽체로 실을 나누는 벽이 있는데요..
석고보드로 건식벽을 세울때 기존 철근콘크리트벽체랑 만나는 부분이 ㄱ 자나 ㅗ 자정도로 만나는데.. 석고벽체의 직각이 안맞으면 벽이 삐툴어지는거죠.. 그런부분이 심하면 방이나 복도가 직선이 아니고 삐툴게 되어있을수가 있어요.. 그런거 잡아야 된다는 말이었고
이게 문제가 뭐냐면 나중에 책상, 옷장. 침대 등을 놓았을때 벽이랑 딱 안맞고 삐툴게 들어가게 됩니다. 아니면 방 실제 크기가 어디는 작고 어디는 크게 될수 있으니.. 문제가 될수도 있고요..
사실 이거는 개인이 잡긴 힘들어요.. 그래도 이런걸 체크해놓고 있어야 건설사와 협의하기가 편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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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를 대충보는건 문제가 있지만.. 업체를 불러서까지 보는건 가성비가 안나온다고 봅니다.
대행업체 하루 부르는게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제생각에 하루에 한 5만원 이상되는건 너무비싸다고 생각되고..
5만원정도면.. 뭐 한번정도 불러볼만 할것같긴 하네요..
그리고 본인이 들어가서 모르는 하자는 사실 큰 하자는 아니니 상관없다고 보고..
가족들이랑 가서 실1개에 1시간가량 본다고 생각하고 세세하게 체크해서 리스트업 해놓고
건설사 주신다음 피드백 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이게 30만원대 거의 4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하자점검 엄청 중요한거라면 불러다 할까 했는데
업체의뢰는 그냥 안해야겠군요.
잠깐 와서 보는게 30만원쯤 하는거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