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핫하더라구요
10년전에용
삼익비치랑 쌍두마차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요
1억짜리 6천 대출해서 산 거고 이자만 내면서 살았는데
대박 터졌어요
저 2천만원 빚대신 받아놓은 집 재개발 들어감 성남 상대원동... 4억까지는 아니지만 피가 상당히 높더군요 ㅎㅎ
진짜 부러워요
전 창원에 집 사서 떨어졌거든요
익명충 참 애잔하네요.
본인이 최저시급 받아서 저런거 살 여력이 없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 생각하지는 마세요.
어차피 재개발 되고 일반분양시작하고
입주때까지 존버 하면 8억이상갑니다.
아니 저집이 5억짜리인데,,, 건축비를 3억5천정도 낼꺼에요. 조합원들 그럼 원가가 8억5천이될예정인데...... 그럼 저기에 피 붙은가격이 그다음 구매자입니다. 10억이에요.. 10억.. 그리고 지금 상황으로봐선 5년 더 이상 내다보고 있습니다. 학교 이전문제, 이주문제 등등 실거주 아니면 지금 파는게...ㅠㅠ
이래서 무지가 무섭습니다.
이런 댓글에 추천이 저렇게 많다는게 놀랍네요..
뼈빠지게 일해도 안되는걸..
저분은 타이밍도 좋았겠지만...
둘다답
10년전에 4천 가진걸로 6천 대출해서 이자만 내면서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실질적으론 4천으로 4억 벌었어요
10년간 이자 해봐야 1천 안팍...
본인도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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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핑크팬더 / 익명충 참 애잔하네요. 본인이 최저시급 받아서 저런거 살 여력이 없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 생각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