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명 채권 허용 검토한대요57
- 미래여행
- 등록일 2020-03-31 19:37
- 조회수 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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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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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호오... 나오면 바로 샀으면 좋겠는데... 못할겁니다 사실상 증여세 면제인데 가능할까요??? 배아퍼리즘 국민 정서법이란게 있는데요
물론 시행해주면 좋겠네요 저거 시행하면 마이너스까지 끌어서 삽니다 문제는 이런 분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거죠 이미 학습효과도 있고... 그낭 바로 동날듯요 1인 한도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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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 반대로 갈거 같은데요
현금 있는 집에서 최대한 사서 자녀에게 넘긴 후 합법적으로 증여 후 그돈이 부동산으로 갈껍니다 저만해도 일단 채권 영끌해서 사고 애들에게 넘긴후 그 애들 이름으로 갭투자 생각할려고 하는데요
사람 심리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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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 그럼...
1. 현재 자녀 이름으로 재개발 아파트 사준 사람들 -> 이미 세금 내고 자식 이름으로 산 집인데... 그걸 정리하고... 이걸 살 일이 없죠. 아마 이 부류는 현금도 많아서... 되는 현금 모두 다 채권 사고 자식에게 합법적으로 증여하게 됨.
2. 그럼 내 이름으로 아파트 다주택자인경우.. 이 경우는 아파트 던지겠죠. 그 던진 돈으로 자식에게 합법적으로 증여. 그런데 그 사람들이 증여후에 다시 자식이름으로 아파트 삽니다. 결국 시장에 나오는 숫자 == 다시 자식이름으로 아파트 사는 숫자가 됩니다.
3. 그외에... 현금 가지고 있는 사람들 합법적으로 증여후 자식이름으로 아파트 삼 (현재 다주택자 아닌 부자들중 자녀이름으로 아파트 안사준 사람들)
결과적으로는.... 채권 액수 풀린것 만큼 부동산이랑 주식시장으로 흘러갈뿐입니다. 아파트 가격 떨어질 수 있을까요?? 저거 시행하면.... 아줌마들도 다 사서 자식 아파트 사줄려고 할겁니다.
사람 생각은 거의 다 비슷비슷하게 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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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한가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요
단순히 무기명 채권이 있다고 상속을 회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부모 계좌에서 몇년간 합산해서 2-3억 정도 없어지면 추정 상속으로 보고 상속세 나옵니다 자식한테 주지 않아도 사용처를 증명하지 못하면 그냥 세금 나옵니다 채권 팔아서 바로 자식이 아파트 산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국세청에 일정 액수 이상의 금융거래를 수집하는 분석하는 시스템이 있고 오래전부터 있었고 지금은 더 정교해졌겠지요 사람이 하는 게 아닙니다 이상 거래가 발생하면 통보가 되고 세금 부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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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흠. 집을 팔지는 않을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이글을 보고, 생각나는것은 추후 현금가치 폭락의 위험 헷지를 위해서,
남는 집 전세주고 => 전세보증금으로 무기명 채권 구입 => 5년후, 현금가치의 하락이 심할경우, 그 채권으로 전세금보증금을 갚는 것이고, 반대라면 자식에게 증여 수순. 이렇게 할 생각이거든요.
지난 5년간 부동산대비 현금가치의 엄청난 하락을 경험했고, 그리고 지금 미국이 코로나 때문에 엄청난 돈풀기를 하고 있기에, 코로나 극복이 된다면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있을 것 같아, 위와 같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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