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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주택자들이 주택명의를 돌려놓기 위해 증여, 부담부증여에 많은 관심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저는 위와 같은 케이스는 아니고 직장이동과 결혼문제로 분양을 받기위해
기존에 가족이 살던 집을 부모님명의로 돌려놓으려고 합니다.
유투브를 20번정도는 본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채무를 유지한 채 증여가 가능한지? 아니면 채무를 부모님중 한분으로 승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013년 11월 지방의 한 아파트 1억4500 구입(6천 융자)
2017~2019년 동생이분양받은 집에 살고, 구입한 아파트는 월세줌
2019년 말 다시 2013년구입한 아파트로 다시 이사.
2020년 결혼, 직장문제로 타지역으로 나옴.
신혼특공, 신규분양을 위해 무주택자 자격 후 혼인신고를 하려고 함.
따라서 2013년에 구매한 아파트 명의를 부모님께 소유권이전하려고 합니다.
현재 실거래가 1층같은 비인기층 1억, 리모델링된 상태좋은 집이 1억3~4천정도 실거래가 이루어지고있고
2019년 1월1일 공시지가(기준시가) 8400만원입니다.
증여로 하게되면 기준시가 기준으로 증여세가 측정된다고 공부했습니다. 즉 3400만원의 10%인 340만원정도가 나오겠죠.
그런데 부담부증여로 하게 되면 현재 채무가 4800만원정도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증여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대출받은 채무를 그대로 두고 증여할 수 있을까요? 이렇다면 부모님이 저에게 대출을 매월40만원정도 갚을 예정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채무를 본인에서 부모님으로 승계해야 하는 것일까요?
일단 대출받은 기관과 법무사에게 문의해본 상태인데, 구체적으로 명확한 답을 듣지 못해서요..ㅠㅠ
가용가능한 현금이 있으면 좋으련만... 전세집얻느라 몇천 지출해버려서 고민이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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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가세요
전문지식을 인터넷에서 얻을 순 없습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저는 취득세 때문에 부담부증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