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형평수아파트55
- 바리시니
- 등록일 2020-04-03 03:32
- 조회수 2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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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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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현실적으론 냉정하게 평가해서 분당/판교/과천 아닌 이상 실거주로 보고 들어가는게 맞겠죠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회원님이 떠올리는 대형이라는 기준이 몇 평 이상인지 모르겠지만 경기도 대형은 전세로 거주하고 서울 12평 짜리라도 사는게 좋습니다 5-6억이라면 서울 외곽 20평대 매수하고 2.5-3전세주고 그 돈으로 경기도 전세사는 것도 좋고요 근데 전세든 매매든 아무리 대형이라도 수요가 아직까지는 꾸준한게 50, 60, 70평대 아파트 아니면 못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혼자 살아도 큰 집이 아니면 좀이 쑤시는 사람들도 있고 자녀가 둘 이상 셋인데 성별 다르면 답 없습니다 5-6살만 되어도 각자 방 달라고 아우성이거든요 인서울 방3개 4개 이런 집은 좁거나 비싸니까 외곽으로 빠집니다 아빠 혹은 아빠+엄마가 출퇴근 고생하면서요 문제는 1인가구 2인가구가 늘어나고 있고 어떻게든 인서울 하려는 분위기가 있기 떄문에 투자 목적이라면 인서울 소형으로 접근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군포 지역이면 향후 전망이 용인 수지 죽전 동백보다 낫지 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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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comilk
장 후반부로 갈수록 초소형은 힘이 떨어지고 중대형이 치고 나갈꺼에요. 그간 소형 중형 위주의 공급이 많았고 대형은 상대적으로 공급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형이 힘을 받을수 있는 기본 환경은 만들어진듯하고, 글쓴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질거에요. 신축이 좋은거 알지만 비싸서 구축을 선택해야 하는데 구축을 선택하는 슬픈 상황이지만 이왕 구축으로 눈을 돌렸다면 신축과 같은 평형대 보단 더 큰 평수를 사서 리모하고 삶의 질을 올리라라 봅니다.
그리고 34평이 40평의 가격을 넘어갈수 있느냐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불가하겠죠. ㅎㅎㅎ
저는 대형의 전망을 좋게 봅니다. 서울도 대형이 더 큰폭의 상승을 가져오고 있고 앞으로 그 영향은 더 나타나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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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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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분의견에 동의합니다. 부동산에서 중요한건 시세가 오르고 내림도 있지만 '환금성'
즉 거래가 잘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게 곧 시세파악도 쉽고 빠르고 제값 받을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죠..
부동산은 팔아야 돈이 됩니다... 팔지못하는 부동산은 그냥 시멘트 덩어리일 뿐이죠...
통상 40평대 넘어가게 되면 희소성은 있지만 대신 수요층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대가족 or 다자녀가족)
또한 건설사에서도 지을때 비율이 적어서 시세파악도 힘들지요
45평짜리가 꼭 필요하신거라면 전세추천드리구요. 동일한 돈으로 더 나은입지 24평 (전용 59제곱)이나 34평 (전용 84제곱) 매매 추천드립니다.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55047.gif?v=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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