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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럼 , 4~5년 전쯤 아버지께서 평생 안하시던 부동산을 지인 추천으로 송도에 조합원으로 신청을 하셨는데
하필 그 신청한 것이 그 아파트에서 제일 좋은 위치와 층을 배정받게 되었고, 그 당시에는 많은 규제가 있기 전이여서
팔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입주 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2년전 결혼을 한 저는 그 집을 제가 매매를 하려고 합니다.
그집을 구매하려는 이유는 요새 같은 때에 새집을 살기도 어렵고(외벌이로 아무리 신혼 특공을 넣어도 당첨 불가...)
생활권이 서울 서쪽인걸 감안햇을 때 멀지만 좋은 선택지이여서 들어가려 합니다.
이래저래 조합원 명의 변경 기간은 끝나고 4.3억을 주고 산집은 지금 분양권 거래가가 6.5억을 넘어 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물론 호가긴 하지만 6억에 육박하는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음)
입주 시점에는 가격이 더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잇지만 거래가는 6억 전후될거라 예상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시가- 아버지 구매가)*44% 양도 소득세가 발생을 합니다.
저는 입주와 동시에 아버지에게 매매를 할예정이고 이 과정에서 신고가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을 거 같기에
kb 부동산 시세 기준으로 거래를 하고자 합니다.
근데 이때 이 kb 시세가 최상가와 최하가 內에서 최하가 기준으로 거래 가격을 정하려 하는데
나중에 이 부분이 실거래가와 달라 추 후 추가 추징을 당할까 참 두렵네여..
(세무사 확인결과 전후 3개월 평균가가 실거래가가 되어야 하는데 . 분양시에는 이가격들이 명확하지 않아 논란우려 있음 )
암튼 제 현상황에 대해 주저리 써 봤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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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 6.5억이라 치고
가족간 거래 30프로 디스카운트하면
4.55억
4.55억으로 거래하고 신고하시면
양도세는 거의 없지 않나요?
거래가가 6억이면
4.2억으로 신고
양도세는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