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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중에 이제 슬슬 부장 나오는 군요.4

대기업 기준입니다.

 

얘는 해외근무 거의 10년을 했는데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까진 키운다는 생각이 듦.

 

사장, 부사장까진 무리더라도 이사까지는 달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동생들은 이제 차장 연차 조금 되거나 진입한 단계인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몇몇 사례를 보니 다니는 직장 수준, 환경이 비슷해도 부동산 재테크, 수저 유무에 따라 너무 차이나네요.

 

결혼하자마자 지원받은 동생은 몇 번 사고 팔더니 현재 대출없이 대략 10억짜리 아파트 살고 위에서 얘기한 부장인 친구는 원래 아파트 한채 갖고 있다가 직장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하니 현재 전세 상태, 다른 동생 하나는 부모님이 주택 정리하셔서 한 15억 가까이 여유자금이 생겼더군요. 강남 어디로 갈지 고민 중임.

 

역시 수저 짱, 부동산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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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네형ㅋ
옆에 과장님 마래푸 청약받아 살고계시고

그 앞 부장님은 8년전 살던 서울집 팔고 애들육아땜에 일산으로 전세감 당시에는 1억 올라 판거 라던데 엄청 후회된다하심

2020-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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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복근왕자만들기

나이는요?

2020-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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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젤 빨리 단 녀석이 만 43세.

삼성쪽입니다.

2020-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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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xzlzl

본인 나이가 얼마냐가 중요한데

나이도 오픈 없이 친구들이 부장 된다는 얘기가...

2020-04-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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