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 고수님들 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400세대 소형 아파트는 어렵나요?19
- 일조_시뮬레이션_전문
- 등록일 2020-04-06 13:09
- 조회수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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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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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_시뮬레이션_전문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더 살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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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_시뮬레이션_전문
어플이 뭔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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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이거 보면서 9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 용적율이 기본 200이 넘어가는데! 재건축이 힘들다고 보면 계속 규제를 걸어서 재건축이 힘들게 할까요? 근데 이제 인구가 줄어들면 아파트 수요도 줄어들텐데... 재건축해도 수요가 있을지... 부동산은 모르겠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99년도에 완공되었고 용적률도 높은편인데... 재건축은 힘들다고 보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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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fsd
규제는 푼다치고, 용적율 상향 같은 추가 혜택이 들어가야 재건축이 가능할겁니다. 그런데 국민정서상, 소유주들에게 혜택을 주는건 용납하기 어렵겠죠.(재초환도 있고) 보통 용적율 추가 옵션 받는 경우는, 기부채납하거나 임대 세대 더 늘리는 조건으로 받는겁니다. 그런데 용적율 꽉찬 구축은 내놓고 말고 할것도 없으니...
강남 같은부촌이야 일대일 재건축도 가능하지만, 서민지역은 시가 6~7억 짜리를 추분 3억씩 내고(공사기간동안 이사도 나가야함) 새아파트 받으라고 하면 반대하는 집이 더 많을거에요.
현실적으로 리모델링이 대안인데, 그조차도 세대당 1~2억씩은 각출하고 애매한 구조의 아파트 받게되는거라 잘 안됨.(사실 그것도 남은 용적율이 있어서 추가 세대가 나오는 사업성이 좀 있어야 원활함..)
리모델링하고 별 재미 못본 도곡 쌍용 예가 같은 걸출한 선례도 있구요.
어찌됐건 슬럼화 막으려면 방법 찾긴 해야할겁니다. LH등에서 매입해서 신혼부부들 임대주고 하는 것도 그 일환이겠죠. 특히나 90년대 까지 지어진 아파트들은 갈수록 슬럼화 가능성이 늘어나구요.
강남, 여의도, 이촌 같은곳은 규제만 살짝 풀어주면 일대일로 갈 수도 있죠. 대표적으로 첼리투스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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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은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