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혼때 저렴한 전세살다 청약이나 특공넣으세요 뭐가 그리 급하신지요

결혼하면 배우자님 이름으로 청약.

(특공 당해는 상대적으로 경쟁율이 낮아서. 당첨 확율이 높아요. 해당 지역2년 거주 해야만 되고요. )

신특은 아이가 3명 정도 되어야 하니 공고문 뜬것 잘 읽어 보고 알아보세요.

보통 

신특은 가점순 (결혼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아이는 몇인지 등등)

내생에최초 특공은 추첨식 뽑기이니 가점순인 신특보다 내생에최초가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어요.

공공분양. 민간분양 정리 해드리니 참고하세요. 

물량 공공 민간
특공 80% 57%
일반 20% 43%



85m2 이하 // 85m2 초과

투기 가점100% 가점.추첨 50%
과열

청약 가점75% 가점30%
과열 추첨 25% 추첨70%

수도권내 가점100% 가점50%이하
공공 추첨 50%이상
시장 등이비율조절

가점계산
부양가족
무주택기간
저축가입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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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소득이 높아서 특공을 못 넣을 수도 있고

예전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집을 구매한 이력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어머님 또는 아버님이 대출 등의 문제로 본인 또는 배우자님 명의로 집을 매매해서. 본인도 모르는 집이 있는 경우도 있음)

민간분양 하는것 공고문 꼼꼼히 읽어보고 

공공분양 하는것 공고문 꼼꼼히 읽어보세요.

정리해 놓고 이미 결과 나온것 당첨확율 (각각 신특 또는 내생에최초. 노부모부양 특공 등등) 계산해 보세요.

당해 일때의 확율.

경기도 일 때의 확율.

서울.경기도 일 때의 확율.

본인이 계산해 보았을 때 본인 가점이 얼마인데 그 가점이 합격선 커트라인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추첨식은 확율이 몇인지.(몇명지원했는지)

전략적으로 당해는 노려서 들어가야 할지.

등등 스스로 공부 해야 합니다.

그 어떤 전문가도 글 쓴이님과 배우자님의 경제 상황등을 모르기에 조언하기 힘들고 공고문에 뜨는 정도의 정석적인 답변 밖에 못해요.

혹시나 만약. 특공에 해당이 안되면 대형평수를 노려서 추첨식을 노리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동시에 대출한도 9억 이상일 때 대출 한도는 작고. 15억 이상일 때 대출이 안나오니 자본 한도 체크 하시고요.

만약. 이도 저도 아니시면 (특공도 해당 안돼고. 대형평수 받으실 자본도 안돼면) 구축이라도 한채 마련하시고. 주거 안정을 누리면서 

청약통장에 매월 10만원씩 꾸준히 납부해서 15년 ~20년 정도 없는 돈이다 생각하시고 계속 넣으세요. 

10만 이상 넣을 필요는 없고 1달에 10만원씩만. 혹시나 중간에 목 돈 필요하다고 해약하지 마시고 청약통장 담보로 대출 받으셔서 꼭 유지하세요.

은퇴 하실 때 쯤에. 애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집 팔고. 무주택자로 (전세등) 몇년만  되면 무주택자 됩니다. 

그럼 공공분양 할 때 인정금액 순으로 당첨되는데 그 때 빛을 보는 거에요.

간간히 뉴스나 신문 보시면 1700만원짜리 통장 나왔다. 2000만원짜리 통장 나왔다 하는게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10만원씩 1년 해봐야 120만원이죠. 10년이면 1200만원...

공공분양 할 때는 인정금액 순이니... 

청약도 전략이고 전술입니다. 

꼭 공부해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필 받아서 열심히 댓글을 드렸는데 글삭 하시고 튀시면. 벌 받으실 거에요.

지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