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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세입자인데, 주인이 대출을 받고싶다고 할 때6

전세 세입자인데, 주인이 대출을 받고싶다고 합니다.

 

작년 7월 신축아파트에 들어왔고, 2년 계약 입니다. (수도권 조정지역)

 

(전세계약가 2억 초반

현 매매가 4억 초반)


 

계약때보다 금액이 많이 오른 상태이긴 하던데, 집 주인이 연락와선 담보대출을 받고싶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2년 만기 시 전세금 동결해주겠다고 하는 상태입니다.

 

대략 절차를 알아보니, 전입도 빼줘야하고 이리저리 복잡한 일이 많던데, 당연히 안해주는게 맞는거겠죠?

 

그러면 근저당 은행이 1순위, 전세금이 2순위가 되니까요...

 

갑자기 연락이 와서 좀 당황스러워 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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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어린양임

안되죠

2020-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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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크릿커튼

말도안됨 

2020-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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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농약살포
만기하면 이사나가실 생각하고 안된다고 해야죠.
2020-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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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인생은_타이밍
네..그래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가 해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2020-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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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크릿커튼
미친놈이죠 집주인이 제정신아닌겁니다 도리어 화를내야해요..세입자가 호구인가 아닌가 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전세금 떼먹겠다는 얘기죠. 

2020-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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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라피르전하
절대 안됩니다 친척이라도 안해줌
2020-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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