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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직 아이 없는 30대 중후반 신혼부부 입니다..ㅠ
소득이 변변치 않아 실급여 저는 월 250, 와이프 200정도 벌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프리랜서라 약간 불규칙한데 보통 저정도됩니다..
(몇 년째 병원비가 좀 크게 나가고 있어 월 저축 100만원정도 합니다.)
현재 투룸 전세집에서 쓰리룸으로 가려고 하는데 마땅치 않네요..
경기 안양, 군포쪽 보고 있고 전세 2억 생각했는데 너무 부족하네요..ㅠ
현재 자산은 지금 투룸에 대출 제외 3,500정도 들어있는거랑 현금 2,500으로 대충 총 6,000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2억 전세 80%풀대출로 4,000정도 넣고 2,000세이브하려고 했는데 자꾸 미끄러지네요..
그러다 어제 2억 매매빌라를 본게 있는데 3년 정도 된 신축이고 2층에 지하철은 5분거리 입니다.
사실 저는 회사까지 5분거리에 와이프도 15~20분 거리라 이런점은 솔깃한데..주택가인데 상가나 이런건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ㅠ
2억 매매를 갈지 예산을 좀 올려서 2억 5천정도 전세를 봐야할지 고민이네요..ㅠ
둘다 저희 자금으론 약간 타이트 하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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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살아보니 치가떨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