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때 공공임대 많이 지으면 ‘분상제 제외’ 추진.gisa20
- 두마리치킨
- 등록일 2020-05-04 22:39
- 조회수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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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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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늘어나는거 대비 용적률이 두배쯤 늘어나면 수익성이 나오죠. 현재 가로주택이 그런 방식으로 구조를 짜서 생각보다 사업성이 꽤 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가로주택은 진행속도가 빨라서 일이억만 먹을만 해도 사업이 추진되니까요... 재개발은 저 방식 갈경우 사업성보다는 추진속도가 중요할거같네요. 덧. 임대주택은 그냥 sh나 lh가 건설원가에 사갑니다. 임대주택이 늘어나서 손해보는건 일반분양분이 줄어들어서 손해보는거라... 용적률 인센티브만 그만큼 더주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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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
가로주택은 임대주택 건설 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니, 무리하게 사업성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다만 '소유자 간의 협의'가 안되서, 사업진행이 힘들더라구요.
아파트처럼 입주자대표가 있는게 아니니 대표격으로 존재하는 단체가 없고 단 한명이라도 합의 안하면 사업을 못하니까요. 20~30명이 넘는 사람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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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난 정말로 이해가 안 됨 전세계에 이런 거 하는 나라가 있나요?평생 벌어서 자기집 사는데 자기 땅을 떼어서 자기 돈으로 아파트를 지어서 남한테 줘야함 웃긴건 그 공공임대 사는 인간들한테 평생 집 샀다고 평생 욕먹어야 하고 세금 적에 낸다고 욕 먹어야 됨 인터넷 수많은 게시판에서 임대 아파트 사는 그 수많은 인간들 중에 단 한 명이라도 그 아파트 지어준 사람들한테 고마움을 느낀다는 말 한마디를 본 적이 없음 황당한 용산에 임대아파트 수십만개를 지으라는 말이나 하지 물론 남의 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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