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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고 회사는 삼성역, 강남역 입니다.
1. 공원, 산책 가능한 환경 2. 직장 출퇴근 거리 3. 주변 쇼핑몰 4.학군
아이는 5살 2살 두명이고 전세 만기가 되어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지금 사는 곳도 만족스러운데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에 여러군데 더 살아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반포는 래미안퍼스티지, 아크로리버파크 보고 있고요. 한강 공원 옆이고 센트럴시티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좋을 것 같고요. 반포 그쪽에 맛집들도 많고 해서 다니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요.
지하철 역세권으로 만족스러워 보이는데 문제는 출퇴근 시간에 엄청 막힌다는 점이죠.
두번째 잠실은 레이크팰리스 잠실역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몰과 바로 연결된 아파트고 석촌호수가
걸어서 코 앞이라 석촌호수에서 산책하고 놀고 롯데백화점에서 쇼핑가능하고 한강공원도 멀지 않아서 자전거 타기 좋고
하지만 문제는 아파트 년식이죠 2007년에 만들어진 아파트라 그 부분이 거슬리긴 합니다.
2호선 라인이라 삼성, 강남역은 지하철로 2~5정거장이라 가깝네요. 또 주변에 송리단길 있어서 맛집 투어 하기 좋겠네요.
세번째는 대치 래미안대치팰리스
양재천 산책, 강남역, 삼성역 근처라 가깝고요. 한티역에 롯데백화점 강남점 쇼핑 가능 타워팰리스나 그 쪽 주변에 맛집들도 많고요.
양재천으로 산책 다니면서 주변 까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조용히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강남역과 삼성역이 가까워서 지하철
아니고 자차로 다녀도 크게 막히지 않을 것 같고요.
직장 까지 출퇴근도 다 거기서 거기고, 쇼핑 시설과 영화관도 근처에 다 있고 한데 어떤 선택을 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아파트 매매가 아니라 전세로 살아볼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애들이 어려서 아직 학군 그 부분은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주거 환경을 따져서 어느 곳에 사는게 가장 최선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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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jnancke555
반포보다 잠실이 더 막히고
반래퍼 레펠 차이가 1~2년 뿐입니다
돈 안따지면 반래퍼가 제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