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8000세대 들어오면 변하는것15
- 기빗투미
- 등록일 2020-05-07 00:03
- 조회수 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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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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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쵸
오히려 가난하고 저학력이 보수가 되기 더 쉽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데요.
과거 이론적으로는 높은 연봉과 고학력, 재산을 가진 이들 = 보수 가난하고 저학력 서민 = 진보 그래서 현재 사회의 불만을 가지고 뒤엎고자 하는 진보를 지지하며 움직임이 나타난다 였는데 실제 현상 조사에서 아주 가난하고 저학력일 수록 오히려 보수를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외국 다큐가 있었죠.
너무 가난한 이들과 저학력자들은 세상이 바뀔 거라 생각안하기에 오히려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래서 현상황이 바뀔지 모른다는 상황이 위협으로 받아들여 보수를 지지한다고 말이죠.
세상은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진보가 세상을 바꾸려고 하면 더 나빠질 것이다 그러니 현 세상이 힘들어도 보수를 지지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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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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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아빠
이런 논란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죠
다 책에 나와 있습니다
글쓴분은 예전부터 이런 거 다 알고 이야기 하는거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09551&cno=853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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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r
이와 관련된 표본조사가 있었다는 건 당연히 압니다.
표본집단 조사결과가 그렇다고 모든 이가 그렇다는 보장은 당연히 없습니다.
이게 마치 정설처럼 얘기하시는데 개인의 특수성은 존재합니다.
그건 저 뿐 아니라 모두가 마찬가지고요.
여기서 제 특수성은 정신적 가치>물질적 가치 겠지요.
저 이론도 여러가지 참고자료 중 하나일 뿐 그게 법칙은 아닙니다.
크게는 사회주의, 자본주의, 파시즘 부터 작게는 인간 심리학, 정치성향이든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근거에 바탕해 이론을 확립하는건 자연스럽고 문제가 없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이 이론이 무조건 맞다고 여기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구소련이 무너질 일도 과거 세계 대공황도 테슬라와 에디슨이 서로 자신이 맞다고 할 필요도 신자유주의 등의 출현도 없어야하지요.
근거, 논리, 논증, 적용, 피드백 등은 자연과학이든 사회과학이든 이론체계에 필수요소이고 그 어떤 이론도 절대법칙은 아닙니다.
과거 법칙이라고 생각한 것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처럼 3차원이 아닌 차원이 달라지면 아닐 수가 있는 것처럼 시공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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