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입니다
결혼 생각없이 집생각 없이 살다보니 집이 어렵게 다가오네요.
남- 30대중후반, 서울거주, 마포 직장, 부모밑세대원, 청약3년, 청약20점, 빚없음, 현금 8000만원, 일반사업자
여- 30대초중반, 인천거주, 부천 직장, 부모밑세대원, 청약3년, 청약20점, 빚없음, 현금 2000만원, 간이사업자
따로 집에서 지원받을 수 없어서 둘이 갖고 있는 돈에다 대출로 해결해야 됩니다.
자녀계획은 현재는 없습니다.
전세시작을 어느 지역에서 해야 하는지를 못 정하겠습니다.
거주기간 및 당해 조건들때문에 다시 돌아오기 힘드니 청약 넣고 싶은 지역에 신혼전세집을 알아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맞나요?
점수가 워낙 낮다 보니 청약의 낮은 확률, 주거의 안정성과 자산증식 사이에서 혼란한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미래를 위한 가이드라인 가르침 주실 수 있을까요
검암-계양쪽에서 전세살다가 3기신도시 청약을 넣어볼까 생각해봤는데 이것도 좋은 생각인가요?
1억의 돈으로 어떻게 시작하는게 저희에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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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가요??
제말은...현재 부부합산 1억뿐인데...
6억 이상 할 대장신도시를 분양받을 여력이 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