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계약하고 집을 봤는데 화장실이 하나 없습니다.23
- 슈니파파
- 등록일 2020-05-08 13:45
- 조회수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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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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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둘다 없을것 같네요.
1. 세입자가 화장실을 함부러 뜯었을리는 없고... 현 집주인.. 또는 이전 집주인이 화장실을 다른 용도로 고쳤을겁니다. 이 경우 다시 해달라고 할수 없죠. 싫으면 다른 집 계약 하는거구요.
10년전쯤 살던 아파트가 원래 화장실 2개였는데.... 그중 하나없앴었고... (단지내 반반이었음) 1개만 있는 상태...그냥 그상태로 거래 끝입니다. 제 경우도 없는 상태로 매수.... 이후 없는 상태로 매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약서에는... 현상태로... 라는 표현이 들어가고... 화장실 2개다... 이런 내용은 대부분 없습니다. 아마 전국 대부분 부동산에서도 계악서상 화장실 구조 변경에 대한 내용은 포함 안될겁니다.
2. 인덕션은 세입자가 설치했다면... 세입자것이 맞으니... 세입자가 가지고 가야겠죠. 누가 설치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대신 이전에 원래 있던 레인지 있으면 원상 복구는 해라... 정도까지는 가능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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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원상복구를 요구할 권리는 없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약물건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했다는 사유로 부동산에 클레임 걸수는 있을것 같은데....
2. 설치할 권리...?라는건 좀 애매한데, 설치야 큰돈 안들이고 하면 될것으로 생각되니 당연한거지만
설치해놓고 가라고 요구할 권리를 말씀하시는거죠? 1번과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1. 제가 들어갈 때 화장실을 원상복구해달라고 할 권리가 있는지(계약서상 화장실 구조변경 내용 없음)
2. 전 주인이 가져가는 인덕션 대신 기본 가스시설을 설치해줘야 할 의무가 있는지
가 맞겠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기존 가스렌지가 창고에 있지 않을까요...? 굳이 버리진 않았을거 같은데;;
만약 버렸더라도 가스렌지 몇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할겁니다. 원래 설치된 자리라면 가스회사 불러서 연결해달라고 하면 될듯요.
(요즘 가스렌지가 너무 싸서 처분이 안되더라구요;
저희집 창고에도 2년쓰고 집 옮기면서 쓸모없어진 2구 가스렌지가 남아있습니다...중고가게에서 매입을 안해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