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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옥상 중간에 위치한 화단이 있어요. 화단이 높게 위치하고 있고 화단 관리는 따로 하지 않아 풀들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집은 탑층이구요. 이번에 단지에서 옥상 방수를 계획 중인데 현재 있는 화단을 계속 놔둘지 인조잔디를 깔지 논의 중이에요.
화단이 있음으로 방음 효과가 있고 옥상 중간에 위치, 넓이가 크기에 사람들이 덜 옥상을 사용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옥상 층 제외 분들은 화단을 없애고 인조잔디를 깔고 싶어하는 것 같구요. 인조잔디를 깔면 전보다는 좀 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에 좀 시끄러울 수 있기에 고민이 좀 되네요.
화단의 장점은 아래 정도인데... 인조잔디는 그 반대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 듯 생각이 되네요.
- 사람들 이용 적어 소음이 적음, 인조잔디보다 열 차단 효과가 더 나을 것으로 생각됨, 불타는 소재가 없음, 관리가 어려움 (주기적으로 풀을 자르거나 뽑아야함).
경험있으시거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혹 화단이나 인조잔디 외 추천하시는 것도 있으면 제안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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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Neo
옥상을 화단으로 하니 아무리 방수를 잘해도 몇년뒤에는 누수가 심해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