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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재테크를 통해 모은 금액을 80% 투자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아파트 투자를 통해 남들보다 조금 더 번건 있어요.
하지만 돈이 생기면 또 투자를 하고 투자를 위해 큰 돈을 대출하고..
부동산을 팔면 돈이 생기지만 이게 참 말처럼되지 않고 계속 대출의 연속....
항상 수중에는 돈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팍팍하게 살아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회사 급여를 받으면 사실 저축하는게 없다고봐도 됩니다..
엄청 없이 사는건 아니고 지금도 남들이 살고 싶어하는 그런집에 살고 있지만요..(살고 있는 현재집 또한 투자의 연속입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원룸 통매매를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한 40~50개실 되는 원룸으로요
이게 과연 미래를 위한 자산 투자로 적당할까요?
원룸 통매매시 꼭 알아봐야할게 어떤게 있을까요?
먼 미래를 봤을때 지금 구매할 원룸 대지 금액이 상승하는걸 위주로 봐야하나요?
당장은 수요도 중요하고..
100억짜리를 대출해서 구매한다고 가정하고
연수익 1억씩 10년 굴려서 10억을 벌었는데 건물 매매시 100억 못 받으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너무 크네요
첨부터 너무 큰 건물을 보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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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타츠야
오피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월세수익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주위 환경이 답이죠 뭐
서울 기준 학교나 회사 근처면 최고고 지하철역 근처면 좋고요
건물은 어차피 새로 지어 올릴거 아니면 리모델링 한 번 하셔야 합니다..
공실 없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