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끝자락 분당동이나 구미동 고급빌라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올라서 같은 돈으로 고급빌라를 들어갈수 있어요.
예전엔 두배 가까이 비쌌죠.
아이랑 같이 사는거 어떻게 보시나요?
혹시 거주경험 있으신분 리뷰?? 경험 좀 나눠주세요.
안전이나 사생활보호 관리비 편의성 등등요.
미리 감사합니다.
대부분 60-70평대....부터 100평까지...
탄천 바로 앞이고.. 서울대 병원 바로 앞이라.... 노후에 살기는 좋아보입니다.
저도 아내랑 애들 키우면... 이쪽 집 사기로 약속 해놨습니다.
아 근데 아이랑 살기에는... 감히 추천하기는 쉽지 않네요.
분당에서 90~00년대 초중고 다 다녔었는데,
제일 잘 사는 친구들이 서울대병원쪽 탄천길 옆 빌라들에 살았었죠.
그런데 거의 안 오른거 오른거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매각할때 힘들어하더군요.
시세상승없이, 어쩌면 물가상승률감안하면 마이너스래도 감수하고
애 결혼할때까지 살 각오 해야할듯합니다
탐욕없이 안정적으로 오래오래 살겠다 하시면 넓게 사는것도 좋죠 넓고 고급일수록 유지는 많이 들긴 합니다
문제는 팔때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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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60-70평대....부터 100평까지...
탄천 바로 앞이고.. 서울대 병원 바로 앞이라.... 노후에 살기는 좋아보입니다.
저도 아내랑 애들 키우면... 이쪽 집 사기로 약속 해놨습니다.
아 근데 아이랑 살기에는... 감히 추천하기는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