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낮은 자가 비율은 아닙니다.. 미국은 64.2%이며 일본 61.9%, 캐나다 66.5%, 영국 64.2%, 프랑스 64.9% 이러니까요. 물론 중국같은 나라야 90%라고 하지만 중국 도시 상황은 이런 통계가 무색한 나라고요.
어느 나라나 30% 무주택자들은 살 여력도 없고 여력이 되도 매수 안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자산에 대한 시각이 전혀 다른 사람이니까요.
결국 저 통계를 보면 40대가 되면 집 살 사람은 모두 산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쓴 글에 통계와 함께 보면 92.9%의 사람들이 9억미만 정확하게는 중위값 3억대의 집을 가진걸로 보입니다.
인서울 아파트 가격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사람 대부분은 결국
전국에서 가장 비싼 상위 8%정도의 아파트가격을 보고 자신과 비교한다는 거지요.
실상은 92%의 사람은 평생 가질 일도 없는 아파트를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여러 통계를 보면 결국 8%의 아파트 가격을 봐야하는 사람들은 대략 6억의 자산을 가지는 상위 20%가 MAX라고 보입니다.
결국 뉴스에 나오는 부동산 소식 대부분은 연예인 기사만큼이나 대부분의 사람에게 쓰잘대기 없는 소식이고 그걸로 박탈감을 자극해서 돈이나 벌고 있는거지요.
다음 글에서는 대다수의 사람 입장에서 부동산 재태크를 함 고민해보겠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통계로는 위와같지만 자신이 사는 주변으로 바라보면 저 통계를 심리적으로 적용이 어려워서요.
저같은 경우도 6억대 구축에 살고있지만 주변신축이 12억대가 넘어가고 1주택자는 신규분양도 어려워서
박탈감이 큽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3억이하집에 살고있는것도 톱클래스이긴하겠지만요.
그래도 갭 매우기로 따라갈거고 다음 스탭을 준비하시면 언젠가 그 위로 가실 수 있습니다.
사당동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