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 누가 매물찾는다고
팔거나 전세놓을 생각 없냐고 전화가 왔는데요
난 어디로가라고 뜬금없이 이런 전화인지
이거 스팸전화만큼 기분나쁜 일이네요
기분에 왜나쁘죠?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값이 오르는거죠
비싸게 팔고 딴데 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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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전화 없는게 더 기분 나쁜거 아닌지 ㅎㅎ
요즘 부동산 가면 제발 전세좀 내놔 달라고 하던데요. 이동네 전세가 잘 없나 봅니다. 내놓으면 일주일안에 빼준다고해서 전세놓고 신축을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네요 ㅎㅎ
뜬금없이 부동산업자가 내 전화번호 알고 전화걸면 당연히 짜증날거같은데요.
다만 그런 전화는 집값 오른다는 신호라 기분은 나쁜데 좋은 전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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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왜나쁘죠?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값이 오르는거죠
비싸게 팔고 딴데 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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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전화 없는게 더 기분 나쁜거 아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