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폭발적으로 줄어드는 2030년대는 제 나이도 40대가 되니 강원도 전원주택 하나 줍줍해서 주말에 여가 보내는게 꿈 입니다.
서울은 집값 안떨어져도 외곽지역은 싸게 주울수 있는 주택들이 생길거라 봅니다
아마 원하시는 줍줍은 충북이나 전라도 같은곳에서 가능할거에요.
고속도로 추가 건설이 없어 서울에서 차로 세네시간 걸리고, ktx같은 광역교통도 딱히 없으며, 레져활동 하거나 사람이 몰리는 관광지가 주변에 없는 시골.
그리고 안산같이 슬럼화 가능성이 높은 경기도 구축 아파트들도 빠지긴 할거라 봅니다.
강원도는 오히려 제 2의 제주도에 가까워요.
친척이 횡성ic 에서 삼십분정도 거리의 산자락에 땅을 좀 갖고있었는데... 고속도로 개통이후 세배가 넘게 뛰었음.
펜션 지어두고 가끔 가더군요.
딱 님 생각처럼요.
저도 님 같은 생각으로 강화도 택지 땅도 가끔 보는데, 시세가 빠지기 보단 우상향 중...
서울에서 한두시간 거리에 주변에 놀 거리가 있고, 자연 환경이 좋은 지역은 수요가 양극화 될거라 봅니다.
하긴... 앞으론 뭐든 양극화긴 하죠.
지방땅 조차도.
네. 그럴것 같습니다. 다만 강원도에서도 좋은 입지 지역의 전원주택은 계속 오를겁니다
가만히 산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지금도 양평, 광주같은곳 전원주택은 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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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원하시는 줍줍은 충북이나 전라도 같은곳에서 가능할거에요.
고속도로 추가 건설이 없어 서울에서 차로 세네시간 걸리고, ktx같은 광역교통도 딱히 없으며, 레져활동 하거나 사람이 몰리는 관광지가 주변에 없는 시골.
그리고 안산같이 슬럼화 가능성이 높은 경기도 구축 아파트들도 빠지긴 할거라 봅니다.
강원도는 오히려 제 2의 제주도에 가까워요.
친척이 횡성ic 에서 삼십분정도 거리의 산자락에 땅을 좀 갖고있었는데... 고속도로 개통이후 세배가 넘게 뛰었음.
펜션 지어두고 가끔 가더군요.
딱 님 생각처럼요.
저도 님 같은 생각으로 강화도 택지 땅도 가끔 보는데, 시세가 빠지기 보단 우상향 중...
서울에서 한두시간 거리에 주변에 놀 거리가 있고, 자연 환경이 좋은 지역은 수요가 양극화 될거라 봅니다.
하긴... 앞으론 뭐든 양극화긴 하죠.
지방땅 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