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 어떻게 보시는지요....??8
- 뽐뻐5
- 등록일 2020-05-28 11:13
- 조회수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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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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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뻐5
부모님 지원 + 쌔빠지게 모은 돈 해가지고 대략 현재 기준 1억 6천 정도 됩니다.
ㅠㅠ 대출 2억이 나올지도 미지수지만 2억 받는다고 해도... 관악구나 영등포는.... 불가능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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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진접역이 15분에 한대온다고치고 걸어서 10분이고 서울과의 거리도 멀어지고요.
경춘선은 왕숙되면 무조건 배차가 개선될거고요.
(경의중앙선하고 완전 문제가 다릅니다. 경의중앙선은 선로공유로 생긴 지연이 문제고 경춘선은 수요부족)
퇴계원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아.. 그럴까요??
퇴계원은 군부대부지 롯데가 산지 꽤 됐는데....
뭐 아울렛이 들어오니 마니 이런저런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지지부진인거 보면... 별 다른 희망은 없어보이긴 해서요 ㅠㅠ
아파트도 죄다 구축이고 10 ~ 20년이상 된 아파트가 많네요 ㅠㅠ
예비와잎 언니도 퇴계원 거주중인데... 사실 의정부쪽도 고려중이긴 합니다.
퇴계원 살아보니 별내 , 다산 , 왕숙 사이에 껴있어서 뭐 차끌고가면 인프라를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위치는 되니까... 나쁘진 않고 동네가 조용하더라구요. 원래 거주하는 사람들이 발전하는거를 원치 않는다고..ㄷㄷ
이 와중에 진접이 눈에 들어와서요..ㅎㅎ
경춘타고 상봉가서 경의로 환승 후 용산에서 환승하여 신도림..ㅠㅠ 힘드네용 ㅠ
왕숙이 들어서면 뭐 코딱지만큼이라도 수혜가 있을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