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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는 단순히 이동이 빨라지는 교통 호재가 아닙니다.
GTX역사를 중심으로
교통+건설+상업+문화 복합개발이 일어나는 초대형 호재입니다.
수도권에 지하철역이 680개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GTX역은 단 30개입니다.
지하철역 대비 1/23이라는 엄청난 희소성을 갖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에 세계적인 수준의 환승센터 랜드마크가 완성되면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럭셔리하고 현대적인 지역으로 거듭납니다.
서울에 단 3곳인 환승역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단 30곳으로 한정된 GTX역 주변 부동산의
수요는 폭발할 것이고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을 것입니다.
한강뷰 희소성 단지는 수 백개,
학군 좋은 희소성 단지도 수 백개,
그러나 GTX환승역 삼서청 역세권단지는 10개도 안됩니다.
인서울 GTX역세권 단지는 고작 수십개.
경기도까지 통틀어야 1~200개 되려나요.
극히 희소한 GTX역세권은 대량의 고밀도 개발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삼성역, 서울역, 청량리역 GTX환승역은 세 곳은 서울 대한민국의 성장 핵으로 거듭나고
나머지 27개역 또한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성장중심지역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서울 수도권에 단 3곳인 GTX 교차역 복합환승센터 삼성역 서울역 청량리역 역세권과
서울 수도권의 단 30곳인 GTX 복합환승센터 역세권은
극 희소가치에 의해 프리미엄이 폭발적인 것으로 예상합니다.
좋은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늦습니다.
점점 좋아지는게 나한테만 보이는게 아니라 5천만명한테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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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복합환승센터가 좋은건 맞는데 희소성 있다고 무조건 가치가 높은건가요?
GTX역세권이라고 희소성 있다고 한강뷰랑 학군좋은곳과 비교는 아닌거 같아요
맞는 말씀이구요
한강과 교육 핵심 지역 분들은 이런 기사 보지도 않습니다.
그외 굳이 비유하자면
지방 호족쯤 되던 지역이 gtx가 들어오면서 수도권 6두품으로 (gtx 구간라인)
6두품으로 중앙집권이 어렵던 청량리 등이 진골, 성골이 될 수있는 뭐..
나름 그들만의 리그라 보여지고요.
청량리 분양자로써 기대가 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