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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필요없다길래 그냥 넣어봤는데 얼떨결에 되어버렸습니다.
27A 타입이고, 2억 1천만원대 정도 가격입니다.
분양을 받아서 월세라도 타볼까
아니면 그냥 계약 포기할까 고민 중입니다.
30대 초반이라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고, 청약으로 아파트 분양 정도만 알고 있는데
오피스텔은 부동산에 내공 있으신 분들 아니면 다들 비추천하더라구요.
취등록세도 높아서 매매도 활성화 안되어있고
건물 값 오르는 건 기대하지 말고 공실 위험도 크다구요.
근데 경험상 판교에서 몇 년 근무한 적이 있어서 주변을 보면
판교 내의 오피스텔에서 출근하시는 분도 많아서
판교 내의 오피스텔 공실은 잘 없다고 하는 말이 맞아보이기두 하구요.
판교 오피스텔 월세가 대충 1000/70 내외 정도로 보이는 거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아파트 마련이 더 시급해보이는데, 고민입니다 ㅠㅠ
혹시나 오피스텔도 피 받고 분양권 넘기는 게 있나요? (경쟁률 34:1 이었습니다..)
부린이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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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수익률 4퍼만가져가도 성공입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환과 벽지 교체에따른 소소한 비용을 넉넉잡고 1년에 100 만원씩 나간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분양이니까 4년정도는 안나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