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부린이 입니다.. ㅠㅠ
아내랑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계획이 참 많이도 바뀌네요.
일단 직장은 대전 서구(시청 인근)이고, 청약은 110회(1100만원) 납입 하였습니다.
곧 태어날 아이가 있으나, 부부소득으로 특공은 힘들고, 가점도 턱없이 부족해 민간분양은 추첨 이외에는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비벼볼만한 공공분양을 좀 기다려 보려고하는데, 지금 갑천 1까지 기다려 보느냐, 아니면 천동 3지구까지 지켜보느냐로
의견이 안좁혀지고 있습니다. (갑천 2는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발표된거로는 천동3지구가 공공분양 마지막이고,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다 보니 가닥이 정확히 안잡히네요,,
그래서 대전 사시는 포럼분들은 천동 3지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내년에 분양을 한다고 하면 120회차 정도인데, 그 정도면 84타입 노려볼만하다고 판단되시는지
그게 아니면 갑천 1까지 해보고 매수를 해보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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