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올렸었는데 의견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더 문의드립니다..
문제가 될시 삭제할게요~ (_ _)꾸벅
대전밑에 논산이라는 시골에 32평아파트 입니다
지역에선 중심지이긴하나 15년쯤된 구축아파트이고 주변에 신축이 많이 생겼네요ㅠ
지금은 월세로 돌리고 있습니다 월세 60정도받고 있습니다
매입할때 1.4억쯤 사서 2천정도 리모델링하고 세놓았습니다
저는 부모님댁에 살고 있어 따로 집세로 나가는건 없고
월세 60 받아서 대출금으로 35만정도씩 5년정도 냈고 25만원은 저금했습니다
잔여대출금은 4500백만원정도 남았습니다
부동산에서 리모델링한거 쳐줘서 1.7억에 매매가능하다고 연락이 왔는데
인테리어 기간이나 매매가격이나 지금이 최적기라는 중계업자말에 고민이 생겼네요..
중계업자들이 요즘 불경기라 거래량늘릴라고 입에 발린소리만 하는건지 조금 두고 영화관 완공되고 거래해도 괜찮을지..
집바로 앞에 단지 바로 인근 50M에 메가박스 200M 안에 cgv가 입점 예정입니다.
실거주목적으로 샀다가 사정상 세로 돌리다보니 어치피 세돌릴꺼 부채가 더 생겨도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있는데로 매입해서 세를 놓는게 좋을거 같은데..
부동산들이 다 올라서 2.5억 투자할만한데도 없어보이고..
매매하고 자산 합치면 2.5억 정도 될거같은데 대출더 받아서
세종이나 대전쪽으로 투자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더 세받으면 하락이나 좋은 타이밍을 기다리는거 나을까요?
세종 대전쪽은 훅올랐다가 정체기라 하던데
들어가아하나 좀더 기다리면 떨어질려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질문이 산으로 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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