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택지개발 안하는지 의문인 지역.txt24
- 두마리치킨
- 등록일 2020-06-08 21:52
- 조회수 2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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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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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fsd
오포는 이미 대표적인 난개발 지역 아닌가요? 감북은 감일때문에 툭하면 신도시 후보로 회자되는 곳이고. 대곡은 대곡 소사선 연결되면 어떤 식으로든 개발 안하긴 힘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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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사
1. 광주는 이미 그 위에 광주역 역세권 개발과 광주역 아래 태전지구를 난개발(도로나 철도등 교통이나 기반시설 계획없이 아파트만 짓는) 중입니다. 이미 그걸로도 지나치게 많다고 할 정도고요. (태전은 미분양 우려가 나올 정도) 이 정도로도 서울이나 분당 나가는 도로는 미어 터지는 중이고요. 태전지구 아래 오포는 평지이다 보니 늘 신도시 입지로 거론되긴 해도 교통망을 신설하지 않으면 이미 상습정체지역인 광주-서울 노선으론 감당이 어려워요
2. 감북지구는 거의 서울이죠. 근데 전체면적의 60%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라 국가차원에서 개발하기 전엔 힘들기도 하고 그럼 개발제한구역 해제해야 하는데 부담이 크죠. 이번 창릉신도시 처럼 무언가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야만 가능. 다만 감북지구 아래 교산신도시가 개발되면 감북지구도 개발압력이 더 커질테니 그대로 놔두긴 힘들거예요
3. 대곡은 이미 개발계획이 나와 있고요.(gtx 도 서는 트리플인가 쿼드러플 역세권 예정) 일산이나 창릉보다 입지적으로는 더 좋은 지역이죠.(이미 교통망도 다 완성되어 있는) 이미 러프한 플랜도 많이 돌아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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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사
광주 오포는 그 위에 광주역세권 개발하고 태전지구 개발이 끝나야 다음 신도시 후보로 거론 될텐데, 오포 하려면 새로운 도로와 철도가 필요해서 시간은 좀 더 걸릴거예요 (지금도 출퇴근 시간엔 도로가 상습정체로 고통받는 지역이거든요)
지금 수서-광주간 전철이 말이 나오는 중인데, 이게 광주에서 남사를 거쳐 동탄으로 가게 연장 된다면 아마 개발압력이 커질거예요. 다만 광주라는 지역이 주변이 산으로 막힌 분지지형이라 서울쪽으로는 도로를 내기가 쉽지는 않은 지역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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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사
인터넷에 널린 상식적인 수준인데 과한 칭찬 입니다. 이거조차 모른다면 그건 부동산에 아예 관심이 없거나 상식부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하락론자 아닙니다. 무릎아래 저점에서 사야지 이미 차익 투기꾼이 다 챙긴 꼭대기에서 투기꾼들 꼬임에 넘어가 투기꾼들이 넘기는 물건 사면 호구 된다는 주장이 핵심인 사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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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요_FreeHK
재봉사님 이름으로 지난 글 검색 해 보세요.
15년, 16년도에도 갭투자 다 뒤졌다 ㅋㅋ 강남불패 무너진다 ㅋㅋ 이러고 있던 분입니다.
재봉사님 같은 분이 하락론자가 아니면 대체 누가 하락론자인지 ㅋㅋㅋ
무릎에 산다? 남들 무릎에 사서 쭉쭉 올라가고 있을 때 땅바닥에 누워서 님 무릎 고점임 ㅋㅋ 하던 분이 무슨 ㅋㅋㅋ
지난 글이라도 지우고 허세를 부리든가 ㅋㅋ 16년에 도노강이라도 한 채 사시지 그러셨어요 ㅋㅋㅋㅋ
몇 년을 부포 서식하며 폭락 떠들다 남들 다 등 따숩고 배부르게 지내는 지금 꼭지 타령 하니 웃길 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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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대곡은
지난번에 어떤분이 지질이 안좋아서 개발이 어렵다고 들은것같은데.. 카더라 입니다.
대곡엔 유류부대가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와 군부대가 커요
첨언하자면 대곡역근처로 주택 신축빌라 많이 지어져서 얼마나 깔끔해질지 모르겠네요 아마 능곡앞쪽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대곡은 2~3년전쯤 개발 얘기 돌아서 돈 좀 모였었어요. 그때 안들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지반 얘기도 맞는거 같아요 백석쪽
그냥 현 고양시장이 무능력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