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다주택자에게 부동산 정책 맡길 수 없다"36
- 닝겐의욕심은끝이없고
- 등록일 2020-06-11 00:50
- 조회수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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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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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닝겐의욕심은끝이없고
이재용은 죄를 지었으면 빵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오나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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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당한테만 칼날을 겨누니까.. 여당는 죄다 비닐하우스에만 살아야함? 현 여당 사람은 장관이나 특고위층이라도 좀 좋은집에 살면 안됨? 그래도 세계 10위의 국가의 대통령, 장관, 고위 공무원인데 겨우 몇억짜리덜 가지고.. 경제규모로 따지면 1000억짜리 살아도 시원찮을판에.. 강남서 고기장사나 하는 사람도 몇십억짜리 집에 사는데.. 요즘 결혼하는 일반 젊은이도 2000만원짜리 롤렉스 차고 다닌다는데.... 여당에 대해선 아직도 7~80년대 잣대를 들이대니..
그덕에 여당쪽 사람들도 좋은집에 살아본 경험이 없으니 시야가 편협해지지..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투기를 해봤어야 투기꾼의 마음을 알지.. 무슨 예수그리스도나 간디가 되라는 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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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의욕심은끝이없고
기사를 읽어보시기나 한겁니까??
고기먹어본놈이 부동산 정책에 왜 나오나요??
지금 하는 이야기는 부동산 정책 입안들 스스로가 투기목적의 다주택자임을 말하는겁니다. 좋은 집에 살지마라가 아니라.
기사 내용에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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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허구헌날 정책 나올때마다 그래봤자 더 오른다.. 정책이 잘못됐다하는데.. 정책자들도 비싼집에 살아봐야 왜 사람들이 규제에도 불구하고 더 오르는지 알거 아닙니까..
솔직히 정부는 "적당히 분수에 맞게 욕심을 버리고 땀흘려 벌은 돈으로 집사라"는 거고, 돈맛을 이미본 국민은 남보다 앞서기위해 좀더 빨리 더 과감하게 부동산에 뛰어드는거 아닌가요?
솔직해집시다. 정책이 잘못된건가요? 인간의, 국민의 끝없는 욕망, 욕심이 문제인거지..
도데체 왜 맨날 정부 관계자는 비닐하우스에만 살라는건지.. 그럼 도데체 서울에도 수십만채 있는 수십억짜리 집은 누가 살라는 겁니까..
합법적으로 번돈으로 집을 샀다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자기가 월 100만원 받으면 세계10위 국가의 수장들도 100만원 받아야한다는 심보는 도데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원
탈세나 불법을 저질렀으면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는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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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왜 떡상합니까?
전 정부때는 양도세 면제도 해주고 대출도 늘려서 집사라 집사라 해도 안사더니...
솔직히 여기서나 무능하다지만 마음속엔 이미 경제가 안정되어 왠지 폭락하지 않을거 같은, 현 정부서 더 오를거 같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니까 너도나도 뛰어드는거지... 이전 정부대비 공정한 부의 분배와 코로나 대응에 의한 차후 경제호황을 느끼니까 미래의 이득을 선진입, 선취득하기 위해 집사는거죠. 정부는 그런거 말고 땀흘려 돈벌어서 집사라는 것이고.. 그래야 내수도 살고 주식시장도 살고 선순환 되는 좋은 구조로 되니까.. (물론 멋도 모르고 뒤따라 들어오는 호구들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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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개인적으로 세계 10위 경제규모 국가의 국무총리였다는 사람이 겨우 12억짜리 집에 산다는게 더 쪽팔립니다. 120억도 아니고..1200억정도 집에는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걸 요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이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수출로 벌어들이는 그 많은 돈은 도데체 누가 가져가는건데.. 이전 정부처럼 비리나 부정으로 이룬 것이 문제인 것이지...
그러니 이상한 임대주택을 지으라고 하질 않나, 이상한 40년된 아파트를 유산으로 남겨놓으라고 하질 않나...
명품을 사봤어야 부가가치 높은 명품을 만들어 팔지. 맨날 배추나 팔라고 하니 명품배추라하면 되는줄이나 알지..원.
그래야 이땅의 젊은이들도. '아 나도 열심히 하면 잘 살아볼수 있겠구나. 1000억짜리 집도 살수 있겠구나' 희망을 가지지.. 재벌 2세가 아니면 이건 뭐 죄다 투기나 부정, 비리, 불법을 저질러야 부자가 될수 있다고 믿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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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러분들은 지금 정치 사상에 뇌까지 절여저서 반쯤 미쳐버린 사람을 한명 보고계십니다...
보면서 이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싶네요...
원글 글쓴이가 꼬집는건 언행일치가 안된다는건데.. 그건 반박못하는 사실아닙니까?
궤변만 길게 늘여놓으셨네요...
진심 돈받고 이러는거면 불쌍하지라도 않은데
돈도 못받고 일개 정치인놈들 실드 쳐주는거라면 진심 좀 안쓰럽기도...
주제넘게 조언한다면 본인의 삶을 사세요... 정치를 위한 삶을 살지 마시고...
지금 세상살이 어렵잖아요? 본인의 영달과 안위만을 생각하며 살기에도 빠듯한 세상살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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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_4015
댓글로 정치병자의 생각 잘 봤네요ㅋㅋ 지지자들 다 저렇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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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하하핫 뭔 같잖은 변명들 하고 있네..
부동산포럼에 왜들 들어왔는데? 이득보러 들어온거 아닌가? 남들보다 더 빨리 좋은집 가지고 싶어 온거 아닌감? 뭐 국가 안위가 걱정되서 들어왔남?
이건 뭐 올라도 난리. 내려도 난리니...
아니면 원래부터 그냥 싫은거지.. 뭘해도..
말만하면 지지자니 아니니 이분법으로 나누는 그대들이나 정자게로 가시길..
폭락논자들 심리 이용해 돈 버는 라이x하우스 같은 유투버나, 폭등심리 이용해 분란일으켜 지지율 떨어뜨리려는 그대들이나 모가 다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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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댓글이 압권이네요...
정책 당국자가 비싼집에 살아봐야 왜 오르는지 알고 정책을 편다.
횡령을 해봐야 횡령범을 잡는다. 강간을 해봐야 강간범을 잡는다. 절도를 해봐야 절도범을 잡는다. 살인을 해봐야 살인범을 잡는다.
이것과 다른게 뭔지...
비싼집에 살아야 오르는 이유를 안다??
비싼집 안사는 평범한 국민들도 오르는 이유를 아는데, 그걸 모른다면 정책 입안, 정책 실행 할만한 머리가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쉴드를 치려다보니 별별 논리가 다 나온네요.
돈을 벌어본 사람이 돈을 잘 벌 것이다. 이런 논리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됐죠?
쉴드도 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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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이건 경제의 문제고 최근 몇년간 집값이 폭등한건 현실이고 집값 잡겠다던 정부관계자들이 다주택으로 이익을 본게 팩트라서 까는건데.. 그걸 반정부라고 보면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을 못하게되죠. 집값 이렇게 오른건 또 세계 경기 연동돼서 정부가 할 수 있는게 없는겁니까? 어차피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지금 정부가 집권해야할 당위성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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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집값의 폭등으로 인한 무주택자들의 상실감은 이해하죠. 하지만 이전댓글에서도 적었지만 왜 이전 정부에서는 집 사라고사라고 해도 안사다가 이제와서 뒤쳐지니 난리인게 안타까울뿐.. 경쟁사회에서 결국 누군가는 앞서가고 누군가는 뒤쳐지는 것이 어쩔수 없는것이고.. 이상적인세상처럼 그 편차가 적당하면 참 좋겠지만 어디 인간의 욕심이 그러할리가요. 두개 가진놈은 5,6개를 원하니.. 게다가 자본력도 월등하고..
그보다 결국 가격이 많이 오른다는건 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요동쳐서 너도나도 부동산시장에 뛰어든다는건데, 왜 너도나도 부동산에 뛰어들어 더 높은값을 주고 사냐이거죠. 불과 몇년전만해도 안그러다가..
개인적인 생각은 공정한 세상과 부의 분배에 의한 심리적 안정감 때문이다라는거죠.(반대하시는분들이야 아니라고 하겠지만) 저역시 몇년전엔 온갖부정부패 소식에 세상 망할까봐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왠만해서는 폭락하지는 않을거 같다는 판단하에 뛰어든거고, 그게 일반인들보다는 조금.. 정말 아주 조금은 빨랐다일뿐..
저역시 소위 등기쳐보니 어떤정부도 집값하락을 원하진 않다는건 알은것이죠. 그저 완만한 상승이 최선이라는것을.. 집값하락이라는건 꿈에서나 가능한...아니 일시적일순있지만 결국 우상향이라는것..
정부의 잘못이라면 너무 가파르게 오르는걸 막아야하는데 현 규제보다 사람들의 이기심, 욕심, 경쟁이 너무 과열되다보니 규제를 뛰어넘는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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