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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들 가난하니까 너무 박탈감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글을 써왔는데요.
거기에서 인용되는 통계가 현실과 동떨어져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좀 있었지요.
내주변의 현실과 다르다.. 그래도 통계는 객관적인 진실을 보여주니까 하고 넘어갔는데요.
이번에 통계를 보고 서울이 이렇게 까지 전국과 차이가 나고 특히 자산 양극화 속도에 놀랐습니다.
19년 2월 기준으로 봐도 전국과 서울의 자산이나 소득 격차가 상당한걸 알 수 있는데요.
다음 20년 최근 자료를 보면 평균 주택가격 변화를 보세요. 1분위와 5분위 격차 벌어지는게 보이시나요?
옛날 자료가 하나있는데요. 어느 분이 통계 가공해서 계측 자산을 뽑아 놓은거지요.
수년간 크게 변하지 안는걸로 알고 있어서 머리 속에 넣어놨던건데 최근 들어서 5분위 안에서는 현실성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더구나 서울이 너무 특수해서 저걸 들이밀면 현실하고 다르다는 소리가 더 나올거 같고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통계가 진짜 말하는 의미 이야기하고 가겠습니다.
설명이 나와 있지만 이걸 다른 말로 하면
각 분위 소득으로 그 분위 부동산 구매에 걸리는 시간을 보여줍니다.
돈 없으면 없는데로 신축 아파트만 보지 말라는 소리를 통계로 보여주는건데요.
3분위가 3분위 부동산을 사는데 한푼도 안쓰면 14.2년 걸린다는 뜻인거지요.
3분위가 3분위 구입하는데 14.2년 걸리지만 5분위가 5분위 아파트 구입하는데는 13.4년 걸리네요.
네... 돈은 나만 없고 내가 안사도 돈 있는 사람들이 다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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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 없는 제가 저 수치상으로 5% 안에 든다는 통계를 보니 개소리 통계네요
그래서 갈아엎힘당한 사람이 있었던거같은데요...
순자산 9억이면 그래도 대단한건데 ㅎㅎ
2. 옛날 겁니다. 최근 기억하기로 10억 순자산이 6.4%입니다.
3. 실제는 연령별로 차이가 큽니다.
인당순자산이랑 가계 순자산이랑 헷갈리신거 아니에요?
부부가 순자산 20억 들고 있으면 5프로 이내 얼추 맞을것 같은데요.
싱글이 순자산 10억 들고 있어도 상위 맞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