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계약서 상 7.30 계약체결 해둔 상황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세입자를 구하거 때문에 기존세입자가 비밀번호 알려줘야 하나요?
집주인 계속 혼자들어오셔서 몇번씩이나 이렇게 하면 주거침입이다. 몇번을 애기 해둔 상황입니다.
세입자는 무조건적으로 집주인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하나요?
비번은 알려주지 마세요.
근데 간혹 다음 세입자 구해야 하는 문제로 먼저 알려주는 세입자 분들도 있긴 한데, 안알려주시는게 정상입니다.
보통은 님 계실 때 같이 보는게 정상이죠
비번을 주인인 저, 택배 기사님 다 알려드리더군요.
겨울엔가 여행 간다면서 저한테 비번 알려주고 가시고, 차키 어디에 있으니 혹시 차 빼야 할 일 있으면 직접좀 이동해달라.
언젠가 택배 기사님이 문 열고 택배 넣길래 아저씨 누구시냐 물으니 여기 사는 분이 비번 알려주고 넣어노라고 했다고 ㅎㅎ
모든 택배 기사님들이 자연스럽게 열고 넣고.
제가 어디가서 이 얘기 하면 임대업 제 인생기간동안 하셨던 분들도 신기 하게 들으셨죠.
비밀번호는 알려주지 마시고 글쓴이분 계실때 오라고 하세요
절대요 지금은 임차인분 점유중인데
알려주지마세요
시간을 맞춰 집을 보여줘야지요
저도 왠만하믄 다음세입자 구해드릴려고 햇는데 워낙 막무가내시라 다음 집 구할때도 만기 한달전에 나가도 괜찮다고 하셔서 그랬는데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고 하시고 제가 공실 한달 월세를 더 내는한 있더라도 집주인 편을 도와드릴수 없겟네요.
계약 만기 1달전에 나간다고 복비를 달라할때부터 알아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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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은 알려주지 마세요.
근데 간혹 다음 세입자 구해야 하는 문제로 먼저 알려주는 세입자 분들도 있긴 한데, 안알려주시는게 정상입니다.
보통은 님 계실 때 같이 보는게 정상이죠
비번을 주인인 저, 택배 기사님 다 알려드리더군요.
겨울엔가 여행 간다면서 저한테 비번 알려주고 가시고, 차키 어디에 있으니 혹시 차 빼야 할 일 있으면 직접좀 이동해달라.
언젠가 택배 기사님이 문 열고 택배 넣길래 아저씨 누구시냐 물으니 여기 사는 분이 비번 알려주고 넣어노라고 했다고 ㅎㅎ
모든 택배 기사님들이 자연스럽게 열고 넣고.
제가 어디가서 이 얘기 하면 임대업 제 인생기간동안 하셨던 분들도 신기 하게 들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