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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40초 두자녀 아빠입니다
집살 기회가 두번정도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청약만 기다리다가 애매한 소득과 가점 때문에 특공도 놓
치고 청약도 점점 힘들어 지고있는 현실이네요
청약 가점은 현재 55점이며
자산은 전세 3.5, 현금1.5 있습니다
맞벌이 소득은 세전 1억초 입니다.
제가 앞으로 9억 초과하는 청약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자금 계획에 있어서 가능여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단순 10억 청약 당첨 가정하에
계약금 2억=현금 1억 5천과 본인마통 5천
중도금 6억= 1회차 처 회사대출1억
2,3,4,5회차 전세집 3.5 과 그동한 예금0.5
6회차 연체
잔금과 6회차는 전세로 전환후 상환
이런 계획으로 무리해서라도 당첨을 위해 이렇게 진행이 가능 할까요?
이렇게 되면 회사대출은 원금과이자 동시 상환해야 하며,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반전세든 작은집으로 이사도 가야되고 많은 고민이 되네요~
중간에 퇴직금 정산이나, 가족, 지인에게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혹시 퇴금직 중간정산 받아 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둔촌주공 청약 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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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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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은 보통 10%라서 1억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중도금대출은 서울 40%에요..
가점이 좀 애매하긴 한데.. 무조건 청약 넣으셔서 당첨되시면 고민말고 go하세요.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나머지 모자란돈은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쓰셔서 넣으시구요.. 퇴직금도 집 구입시는 정산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중도금 넣으려고 작은집으로 이사 하시는분들 많으니 걱정마시고 청약 넣으셔서 꼭 당첨 되시길 바랄께요.
최근 분양된 곳들은 계약금 20 중도금60 잔금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