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오르고 오르다
결국은 월세마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오르게 되면
집하나를 세주는게 아니라 방마다 세를 준다던지
혹은 방하나에 침대를 여러개 놔서
그중 침대하나를 준다던지 할거같습니다
예전에 호주에 살았을때 집월세가 워낙 비싸다 보니까
대부분 이렇게 살던데 또 살면서 다들 적응하며 살더라구요
서울 일부 변두리 지역이 20~30년뒤 슬럼화되면 그렇게 되겠죠.
뭐 그때되면 인플레이션이 상당해질거고
님말대로 가정하면 침대하나에 현시세로 100만원쯤 하지 않을까요?ㅎㅎ
홍콩은 잘 모르겠지만 호주에서는 슬럼이 아닌 일반 거주지역에서 그렇게 많이 살고 있고 보통 4인이 한방에 사는경우 한달에 60만원정도 쉐어비로 냈던기억이있네요 ㅋㅋ
돈 되면 하지요
고시원 한방 가격이 너무 비싸지면 고시원도 한방에 2명씩 들어갈겁니다 고시원보다는 아파트가 거주 환경이 좋으니 아파트로 가는거죠~
요즘은 아파트 방하나 세주는게 없나요?
90년대에도 있었는데..
룸셰어라기에는 뭐하지만 서너명이 모여서 아파트 하나 전세내서 사는 경우도 많았고.
이쁜 말로 공유주택이라고 ...
쉐어하우스라고 대학가 앞에 이미 그런게 있음
이미 있습니다만 그 규모가 커지기 어려운게
외국에는 없는 원룸촌 고시촌 오피스텔 이라는 대체제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지금 정부와 시에서 밀어부치는 청년임대주택
쉬어형은 죄다 미달 나가리에
입주한 애들도 뛰쳐 도망가는 세상입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개인주의 혼자 사는걸 좋아합니다
굳이 돈들여 쉐어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대학가 근처 아파트는 이미
한명이 전세로 빌리고 월세 받고 룸 쉐어 하는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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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변두리 지역이 20~30년뒤 슬럼화되면 그렇게 되겠죠.
뭐 그때되면 인플레이션이 상당해질거고
님말대로 가정하면 침대하나에 현시세로 100만원쯤 하지 않을까요?ㅎㅎ
홍콩은 잘 모르겠지만 호주에서는 슬럼이 아닌 일반 거주지역에서 그렇게 많이 살고 있고 보통 4인이 한방에 사는경우 한달에 60만원정도 쉐어비로 냈던기억이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