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을 할예정인데요.
최초 빌라투룸을 알아보면서 깡통전세등 대비하는 방법으로
전세보증보험을 알게되었지만 부모님측은 보증보험이있어더 불안하다 하여
오래된 구축 아파트단지로 입주예정입니다.
구축 아파트는 요즘 시세가 많이 올라 매매가 대비 전가사는 50%정도입니다.
부모님은 아파트는 특약만 걸면되기에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전세금보다 높기 때문에 보험이나 질권설정??등의 추가 금액이 드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전세계약은 많은 관심이 없다보니 억이넘어 가고 화곡동 전세돈 날린 유트브 보니 불안만더 커졌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대응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추가적으로 대출 관련 질문 하나 더드리겠습니다.
현재 1주택으로 담보대출을 받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2달전 빌라를 대상으로 전세자금대출을 알아보았는데 금리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4.1%...
(전세대출은 담보대출처럼 원금균일이상환이 아닌 이자만 내도된다는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전체 전세보증금에서 대출금액은 7천~8천 정도 필요할거같은데
오늘 은행에 알아보니 신용대출 및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전세보증금만큼의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2%~2.5%라고합니다.
이제것 담보대출 외에는 마통이나 신용대출을 받아본적없는데
전세 대출 보다 금리가 낮아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으로 진행(2년간 이자만 값아도된다는 경우)하여도 될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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