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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동산 대책 결과
신규 지정 조정지역, 투기 과열지구 매도자-매수자에게는
2번의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집값 5~6프로 현금동원 가능한, 실거주 목적 무주택, 1주택 소유지만 처분 예정인 매수자 관련 X)
1. ~6/18일 (6/19일 이전)
617부동산대책 중 조정지역 지정은 6.19일부터입니다.
고로 내일까지 신청하면 신규로 조정 지역으로 지정되었어도 주택담보대출 70프로가 가능합니다.
(신규로 조정지구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50프로)
내일 내로 계약하시고 주택담보대출 신청하시면 70프로(과열 50%)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 실행일-잔금일을 7월 이전으로 해야겠지요)
하.지.만. 그 금액이 집값의 20% 가량의 현금 더 동원해야하는 것과 비교할 순 없겠죠? (과열지구는 10%)
* 하나은행은 18일 오후 2시까지 이전까지 대출 신청해야 이전 기준대로 주담대 가능하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2. 6/19 ~ 6/30일 (7.1일 이전)
~6월 30일까지, 즉 7월 1일 전에 계약하고 계약금을 넣으면,
6개월 이내 필수 입주 규정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7월 전에 계약하시면 대출은 50프로밖에 안나오지만 6개월이내 실입주할 필요가 없습니다.
* 투기과열지구도 대출은 40프로 나오고 실입주 의무는 없는거구요.
* 실입주 하실 무주택자, 처분 예정인 1주택 보유자는 상관 없습니다.
3. (번외) 7.1~ 8.31 (9.1 이전)
요 때 계약하시면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의무가 면제 됩니다.
그에 따라,
1. 번거롭지 않구요
2. 국토교통부의 심사, 추적? 염려가 없어집니다.
의미있나 싶지만,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요.
* 투기 과열지구는 요 때 9억이하 매물 계약하면 증빙서류 제출 안 해도 되니 상당히 유의미 하겠죠.
* 아름다운 내집갖기 메아리사랑 본인이 올립니다.
평소 정보 얻은 2곳에 사견을 공유해봅니다.
직감과 insight에 근거한 뇌피셜이므로 다소 틀린 부분은 있을지 모릅니다.
* 다만, 요 3번의 변곡점이 있는건 팩트이고, 2번 골든타임은 누구나 알고 동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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