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전세집을 집주인이 월세로 내놓길원해서 내놨는데 잔금전에 안나갈까 불안불안하네여 ㅠㅠ
잔금이 3달남았는데도 계속 생각나고 가슴이 벌렁벌렁하는거보면 큰일은 못하는 성격인가봅니다 ㅋㅋㅋㅋ
걱정 마셔도 될듯
축하드립니다.
첫집살때 나에게 저런 큰금액이 대출이 나올까 대출금 찍히는 아침까지 스트레스 받던거 생각나네요 ㅎㅎ
1억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크게 느껴질때라 ㅎㅎ
잔금까지 안나간다면 협상해야죠.
집주인이 월세로 내놨다는 건, 새로운 세입자 전세금 없이 작성자분 전세금을 반환해줄 능력이 된다는 거니까요.
내어놓은 금액이 보증금 얼마에 월세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극단적으로 대출 받아서라도 내줄 생각이 있을겁니다.
보증금 비율이 낮고 월세비율이 크다면 경매에 넘어간다 해도 임차인이 보증금 지키기가 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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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