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전세계약때 도움 받은 1.4억.. 어떻게 해야할까요?16
- 므힉
- 등록일 2020-06-19 11:55
- 조회수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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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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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is
일단 전세금이라고 작성하시구요 혹여 출처 물어보면 축의금으로 증여받은 전세금이라고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님께서도 하신일임.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2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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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is
그러면 글쓴분이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어차피 지금 신고해서 가산세 받나 그때 추가증여세 낼때 잡혀서 추가 가산세 내나 납부불성실 추가 가산세 20% 내는건 동일한데
왜 걱정을 사서하고있는지 모르겠군요.
(미납부 때는 미납부기간이 1년 이내는 미납부세액의 10%,1년을 초과시는 미납부세액의 10%와 1년 초과 일수에 1만분의 3을 곱한 금액을 합하여 징수하며 최고 20%까지 납부불성실가산세로 징수한다.) 출처: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20309000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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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콜러
그냥 다 포함해서 차용증 작성하세요.
약 2억 얼마까지는 무이자로 빌려주는거 인정됩니다. 원금만 약정한 때에 환급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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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나
다른지역은 모르겠고 과열지구에서 분양받고 등기칠때 시청에 1차로 자금출처 소명자료 내는데.. 좀 이상하다 싶으면 몇개월뒤에 징수과에서 전화옵니다 이때는 이미 몇년전까지 다 까보고 전화오는거라서 그 전화받으면 그냥 다 내려놓으셔야합니다 본인이 나이가 30~40대초 이면, 100% 걸리신다 보면 됩니다 그리고 차용증, 이런거 안통합니다 (애시당초 매달 이자입금 하신거아니면...이야기 안끄내는게 좋음) ...상환흔적은 반드시 계좌입금이고요.. 근데 더 무서운게 있는데...본인 통장털릴때 증여자인 아버지 통장도 조회된다는점이죠... 이게 제일 겁나는거죠...증여세야 내면되는데..아버지도 조사받으시니깐요...
몇억도 아니고 단돈 1억인데 이거가지고 조사들어오겟어?...이렇게 생각하시면 진짜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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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피하려고 차용증 나중에 썼다가 인정 안된 사례 이미 있습니다.
아 이분은 이미 3년이 지났군요ㅜ
증여세가 더블이더라구요.;;
그냥 가산세 붙여서 증여세 내야 할 지..
주변 몇몇분들은 그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요새 하도 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