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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받은 전세금..4

간략히 내용 적어보겠습니다.

2011년 3300만원 전세로 입주 원래 집주인은 자기 아버지 앞으로 이전해놓고 잠적.

2013년 임차권등기, 채권압류및 추심명령 결정문 받았습니다.

(제가 살던 빌라가 모든 호수가 각각 경매로 전부 넘어갔습니다.)

경매 실패후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1900만원 지급받고, 1순위가 안돼서 못받았습니다.

집주인 아버지는 현재 신용 불량자 이며, 원 집주인은 아직도 잠적상태 입니다.

보통 채권추심이 10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아직 받지 못한 금액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대응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심명령 연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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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보니 선순위 임차인이 아니고 후순위 임차인 이신가보군요..후순위 임차인으로 소액임차인으로 인한 1900만원 우선 배당받고 경매가 끝난 상황이라면 나머지 금액의 채권은 원주인에게 가압류를 하던지 하지 않는다면 돌려 받기 힘듭니다...

2020-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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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못 적은것 같아요 .. 전주인 : 아들 현주인 : 아버지

아들이 아버지 앞으로 빌라를 해놓곤 아들은 잠적하고 빌라는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겨우 찾아서 살펴보니 신용불량자. 채권추심 명령으로 가압류 할 재산이 없었습니다. ㅜㅜ

2020-06-19 점아이콘

압류 및 추심명령 받았으면 그것으로 강제집행은 했는지요?

재판을 거쳤으면 10년 시효이고 그 기간 내 못받았으면

법원에 채권 확인을 구하면 다시 10년짜리 채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020-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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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없어서 강제집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압류 및 추심명령 받았는데 이게 시효중단사유에는 안들어가는 걸까요?

법원에 채권 확인하는것은 법원 전자소송으로 가능한가요?

2020-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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