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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울지역이 많이 올랐습니다
경기도 비조정지역들 법인버프받아서 많이 펌핑됩니다
펌핑된 가격보니 서울이 싸보입니다. 서울로 또 장세가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때 정부에서 법인에게 강력한 규제를 합니다.
매년 취득세만큼의 종부세 내라합니다.
일단 이 과정을 보면 편법이 다양했습니다.
법인도 종부세 기본세액감면이라는 세제혜택을 통해서
개인매물+법인매물 이런형태로 매물을 유지합니다.
최근에 서울 어디아파트가 최고가에 거래됐는데 개인이 본인법인회사로 매수한 경우가 있었죠. 이런경우 종부세 기본세액 감면혜택등을 노리고 쪼개기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표를 보면 법인 매수 물량이 상당합니다.
경기도 지역의 법인물량만 풀려도 경기지역 버프 많이 내려갑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싸보였던 서울이 비싸져보이며 가격하락을 예상합니다.
앞으로 더이상 규제가 없을시 말이죠..
딱 법인규제만 더 강화되면 어느정도 안정세를 찾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법인물량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됩니다.
실수요자들이 다 받을것인지 시장에서 안받아줄것인지 이 부분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실수요자들이 잠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걸 인지하는순간 부동산거품은 어느정도 꺼질겁니다.
그래서 비조정지역이었던 김포상승세도 금방 멈출겁니다.
본인집이 많이 올랐고 양도세 면제구간이시면 수익실현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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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더 많은데..
시중에 돈이 너무 돌아서 문제인 것도 있는데 어차피 남는 돈인데 팔면 그 돈이 어디로 가나요..
그냥 두지
세금 오르면 세입자에게 전가하면 됩니다
차나 물건은 빌려쓰고 내키지 않으면 안 쓰면 그만이지만,
집은 어쨌든 엉덩이 깔고 머리 두고 자야하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