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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택가격 급등…"독일·영국 등 각국 공급확대로 대응"6

독일은 금융위기 직전까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택시장이 안정된 국가로 평가됐지만 

지난 10년간 독일 7대 도시의 주택가격은 118.4%, 임대료는 57% 상승했다.

영국에서는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민간 임대시장에서 

임차인의 기준소득 대비 주거비 지출액이 50%에 육박하는 등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장기간 안정시장으로 평가됐던 독일 주택가격과 임대료 급등 현상을 보면 

수요에 비탄력적인 공급시장은 장기 안정을 약속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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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공급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수요 억제책을 쓰면 심리부터 묶이지만

공급이 없는 상황에서 수요 억제책을 쓰니 시장이 멋대로 막 튀네요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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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헤드스피커

결국 공급만이 답인데

규제때마다 더욱조이니.. 집값잡을생각이 없는거죠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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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기억저편에
작년 재작년에 베를린 뮌헨 정말 핫했죠. Cap.Rate 떨어지는 속도가 그야말로... -_-;

진짜 저런 동네는 맞벌이 해서 한사람 월급은 월세에 다 쳐박아도 제대로 된 집에서 살기 힘듭니다.

세입자 쉽게 못내보내니 면접해서 뽑고 각종 소득 증빙을 다 제출해야하구요...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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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간다간다~뿅

우리나라가 독일보다 못하게 모가 있나요.

우리도 독일처럼 할 수 있습니다.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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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메v

공급만 원활해지면 주택값은 당연히 내려옵니다. 진짜 요지들 빼고는요.

공급도 안하면서 부동산 정책 아무리 내놔봐야 소용없습니다.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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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랑뮤

정책을 따라할거면 현재 상황을 보고 따라해야되는데,

옛날에 한걸 본인들 편할대로 왜곡해서 가져오는게 항상 문제죠......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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