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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A

비조정지역인데 신축분양권을 노려야 할지 입지 좋은 구축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1

대구에 거주중이고 신혼부부입니다

신특은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1순위로만 청약 신청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8월부터 분양하는 분양권의 경우는 등기칠때까지 매매를 못하게 돼서, 추첨제로 가더라도 전보다는 당첨 확률이 조금은 높아질 것 같은데

지금 사는 곳에서 전세로 쭉 살면서 청약을 노려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대구도 분양가격이 점점 사악해지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지금 모은 자금은 7천 정도이고 곧 와이프가 육아휴직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1년간은 돈 모으기가 힘든 상황이고요

곧 전세가 만기되는 상황인데 전세를 더 연장해서 청약을 노리면서 시드머니를 늘려야할지,

아니면 구축이라도 역세권에 아이들 학교를 만족하는 지역에 보금자리론 체증식으로 받고, 신용대출 받아서 2007-8년 정도에 지어진

아파트를 구입해야 할지 생각이 많네요

좋은 의견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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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카베르네쇼비뇽

생각하는 지역 그냥 분양권 P주고 구매하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향후 분양하는 단지들도 가격이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지지는 않을겁니다.

대구의 경우 분양권상한제 지역도 거의 없고

상한제가 적용되더라도 중도금유이자 발코니확장비용 본인 부담 등등해서 어떻게든 맞추더라고요

수성구는 후분양제 실시하는곳도 꽤 생깁니다.

시지에 새로 건설하는 라온프라이빗 같은경우 7월분양 하려다가 상한제 때문에 후분양으로 돌아선다고 하더라고요

신규 분양 시행사측에서도 주변 시세 보고 분양가 책정할거라 큰 차이 없을거에요

차라리 P주고 본인이 선호하는 입지의 아파트 원하는 동호수에 최대한 가까운쪽으로 사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2020-06-27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