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폭등이네요94
- 기똥차닷
- 등록일 2020-06-26 01:35
- 조회수 2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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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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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적산적
88년도엔 서울에 집사기가 쉬웠는줄 ㅋㅋㅋ
응팔에 나오는 집중에 선우랑 혜리네만 세살이고 나머지는 다 집주인으로 나오죠
그들이 서민들인줄 아나본데 그때기준으로도 다들 잘사는 집이였고 심지어 혜리네 아빠는 은행원이였어요
그때도 서울에 집한칸 사는건 드럽게 어려웠고 지금보다 쉽진 않았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 그래왔어요
다만 지금은 정보가 더 많아서 잘알고 그땐소수만 정보를 얻을수 있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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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80~97년 도에 은행원은 상고 나오면 가는 곳이었고 선호하는 직장도 아니었습니다.
공무원도 선호하는 직장이 아니었고 고졸출신이나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었어요.
그때 당시 우수인력은 대부분 "사"짜 직업으로 진출하거나 대기업 갔습니다.
제가 그때 당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그렇게 공부하기 싫으면 대학가지 말고 졸업하고 공무원이나 해라 라는 소리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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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is
D+Shade//
오히려 잘못 알고계신것 같은데요. 그시절은 지금처럼 인문계 다 채우고 남은 애들이 상고가던 시절이 아니었죠. 혜리네 시절에도 은행원들은 엘리트 맞습니다.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9080954061&category=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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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ugarPlz
학력, 스펙 없이 취직 되고 20년 외벌이하면 집도 사고 자식 둘 대학도 보내던 시절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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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ugarPlz
지금은 그때보다 뭘 더 누리고 살고있죠?
그때보다 더 치열하게 생존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6일 해서 임금 1.2배 되면 집살수 있나요? 집사고 자식 대학보낼수 있다면 주6일제 누가 안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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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3년
생존경쟁이라..생존경쟁하는분들이 200월급은 쳐다도 안보고 맨날 사람 뽑아도 외국인만 오던데..좃소는 거르는거 아니었어요? 그게 생존경쟁? 차도있죠 고기도 먹어야죠..일주일에 2틀쉬고 취미생활도하죠..여행도 자주가죠..심지어 해외여행도 갑니다..게임도 현질하면서 해야죠..핸드폰은 최신기종에.. 데이터는 무제한 요금에 ㅋㅋ 취미생활도 브랜드 장비로 해야되고..여자들은 명품백, 남자들은 시계..집이야 임금 1.2배안되도 살수있어요..위에 것들이 포기안되니 못사는거죠..당장 하루쉬는 주말에 대리운전만해도 얼마를 버는지는 아시는지..도배 배워서 하루만 일해도 얼마를 벌수 있는지 아시는지..뭐이런거 안해도 집사는건 문제 없구요..예전 아버지들 저런거 대분분 못하고 주6일일하면서 대학보내고 집사고 했어요..심지어 자식수도 지금보다 많았구요..
다시 물어봅시다..주6일하면 집살수 있는데 주6일 하실건가요?거짓말하지말라고 답변드리고싶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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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ugarPlz
주6일해서 집 살수 있다면 절반 이상의 청년들이 합니다
축산업 종사중인데 실제로 저는 주5일 하지만 이 업종 종사자들 다수는 주6일도 아닌 월2회 휴무로 일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월200은 외국인만 갈수 밖에 없는 최저임금입니다 그마저도 최근엔 외국인과 내국인의 임금격차가 거의 없어졌어요 최저생계비가 얼마나 올랐는데 예전 월200 생각하시고 계신가봐요 여기 외국인도 식비포함 월210~230으로 시작합니다 청년들에게 200 먹고 떨어지라는건 현재도 미래도 다 포기하라는 얘기지요 그리고 요즘 청년들이 전부 취미생활에 최신폰 명품시계 쓰는줄 아시네요 이곳 뽐뿌만 봐도 싼기계, 알뜰폰 찾아다니고 취미생활은 꿈도 못꾸는 사람들 많은데요 솔직히 청년들의 삶을 전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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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구비들기야 /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강남에 부동산 3채 꺼억
나가라쟈 / 현정부의 경우 다른건 어찌어찌 잘하는것 같아도 부동산쪽은 아예 폭망인듯. 손댈수록 시장이 망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