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그땐 부동산 끝났다고 다들 그랬는데..
정권이 달랐음
보금자리 주택 던지고 그래도 안잡히면 떨어질때까지 공급한다고 선언.
그것 한방에 부동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없어짐..
서울 전역이 매수자 우위시장이 되었고 미분양도 흔하던.. 무주택자들의 호시절이 그때입니다.
공급 폭탄
그땐 그냥 계속 때려부을거야
집 팔아서 돈벌생각하지마 라거나
유럽발 경기침체 우려로
경기부양엔 건설만한게 없지
하던때..
투자상품도 금 같은 안전자산이 유행하던때였..
공급 융단 폭격
보금자리, 뉴타운, 임대...
공급이 넘쳐났죠
미분양 판치던 시기입니다
서울에도 미분양 할인분양 난리
가재울 뉴타운 80% 빈집이었습니다
내가 투자자라도 안 들어오죠
어찌보면 그 때도 다른 측면에서 위기인데 (수익창출 불가)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하나 둘 차곡차곡 잘 쟁여둔 분은
재미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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