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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도 문제지만
부동산은 물가만큼은 올라 주는게
국민들에게 좋습니다.
지난동안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래야 합니다.
무주택자는 당장 집 사라는 이유가
여기에 기초 합니다.
내가 자산가는 될 수 없어도
내가 돈 벌때 내집하나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
물가 상승률 정도는 따라가 주었고
내 보금자리가 내 자산을 지키는 수단까지
해 주었습니다.
다른 투자처는 부동산 대비 리스크가 현저하게 큽니다.
예금으로 얼마를 모았건
화폐가치는 하락할 것이고
지금 돈을 모아 놓아봤자
노년에 편의점 음료수 하나 만원 하면
어차피 자산은 곧 탕진 될꺼에요.
근로소득이나 내가 근로로 국가에 이바지 한
것과는 상관없이
노년에는 국가에서 주는 최소한의 복지로 연명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고 자식들이 노부모 부양해주는 세대도 아니구요.
가장 편하고 안정적으로 내 근로소득의 실물가치라도 지킬 수 있는 수단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가장 편안하게
내 자산가치 지키는 방법으로
실거주 1채를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추천 한거고
부동산이 이 기능을 상실 할경우
가만히 앉아서 자산이 줄어드는걸 보거나.
아니면 더 리스크 큰 투자처를 알아봐야겠죠.,
자산가치 지킬 방법 생각하시는 분들은
삶의 피로도가 높아 질 꺼에요.
지금도 아무 생각없이 예금만 하시는 분은
큰 변화 없겠고,
집값이 싸졌다고해서 사는게 이득도 아니니 어차피 전월세 사는건 변함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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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처럼 가파르게 10년 20년 집값이 오른다면, 자녀가 커서 집살때는 우짤까요
물가만큼 오를경우
자식들이 컸을때 근로소득 대비는 비슷할꺼에요.
첫문장에 말했죠. 급등도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