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부동산 안정화대책과 관련하여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질문드립니다.
6/17일 전에 새로 이사갈 아파트를 매입 계약했습니다. 계약금 납입하고 계약서까지 작성을 해놓았고요,, 다만 잔금 납입일까지 여유가 좀 있어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지는 않았었는데 6/17 대책을 발표하며 조정지역(매수, 매도 모두 동일 시)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토부에서 내놓은 자료로는 「대책 발표 전 계약을 했을 경우 처분조건부 대출을 받으면 현 거주 집을 2년내에 팔면 될것이고 대신 잔금 대출은 6/17 이후 은행에 신청할테니 LTV 50% 적용을 받는다.」로 이해가 되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지요?
또 한가지 궁금한 점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도 대출이 있는데 새로 이사갈 집의 LTV 50% 적용에는 영향을 안미치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의 대출은 2년 내에 집 팔면서 상환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집이 안팔릴 경우를 대비해서 시나리오를 짜려다 보니 저 부분이 핵심일거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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