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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30초 직장인
직장 마곡
연봉 4500정도
당분간 결혼 예정 없음 (여친도 없음..)
보유자산
예금 1억4천 (이중 청약 천만원 정도)
부모님이 주신거 6천
+@로 더 주실수 있을듯
신용대출 6천정도 가능함
계획
강서구 등촌,가양 이 근처 (등촌주공, 가양X단지 등등) 10평대 4~5억정도 되는 아파트 구매
원래부터 아파트 구매하기 위해 모아왔던거라서.. 실거주 용도
4억5천일 경우 보금자리론 3억이라 1.5억으로 가능
5억+@일 경우 보금자리론 3억이라 진짜 영끌하면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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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청약 알아보았지만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깨닫고
아파트 매매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최근들어 가격이 더욱 올라버렸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상황에서라도 대출 풀로 땡기고 사는게 맞는것 같은데
(저 가격에서 1억 떨어지면 1억 손해본거지만, 1억 올라서 보금자리론 안되면 평생 못살듯.)
부모님은 저렇게 오르는거 욕하고 계속 오를거라고 말하지만,
빚내가면서 사는건 혹시나 떨어졌을때 어떻게 하냐고 그리 긍정적이진 않은듯 하네요
과연 지금 사는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매매타이밍이 언젠간 다시 돌아올지..
부포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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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했고 대출갚는게 문제없다면
더늦기전에 막차라도 타는게 좋아보입니다